리브가(Rebekah)
이삭의 아내로 아브라함의 동생 라홀에게서 밀가가 낳은 브두엘의 딸로 라반의 누이.
이삭의 아내로 브두엘의 딸이며 라반의 누이이다(창 22:23; 24:29; 25:20).
그녀는 이삭의 신부감을 찾으러 온 아브라함의 종과 종의 약대를 위해 물을 긷는
친절을 베풀었으며(창 24:11-21) 순결한 처녀였다(창 24:16).
리브가는 야곱과 에서를 태중에 갖고 있을 때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창 25:23). 리브가는 장자 에서보다는 야곱을 더
사랑하였으나(창 25:28) 에서를 축복하겠다는 이삭의 말을 듣고 야곱을 에서처럼
꾸며 이삭의 축복을 받게 하였다(창 27:1-29). 리브가는 죽어 아브라함의 가족
묘지인 막벨라 동굴에 장사되었다(창 49:31).
20년 동안 아이가 없었던 여인: 이삭과 결혼한 후 20여 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다가 이삭의 기도로 이삭이 60세 되던 해에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을
낳았다(창 25:21-26).
나홀(Nahor)
1. 셈의 후손 스룩의 아들이다(창 11:22).
2. 데라의 아버지이며 아브라함의 할아버지이다(창 11:24).
3. 데라의 아들로 아브라함의 동생이다(창 11:26). 하란의 딸 밀가와 결혼하여 우스,
부스, 그므엘, 게셋, 하소, 빌다스, 이들랍, 브두엘을 낳았다(창 22:20-21).
브두엘 1(Bethuel)
인명:
1. 나홀과 밀가의 아들이며 이삭의 아내인 리브가의 아버지다(창 22:22-23; 25:20; 28:2, 5).
아람 족속으로 밧단아람에 살았다.
지명:
시므온 지파가 거했던 성읍으로 시글락에서 남쪽으로 6km 정도에 위치해 있다(대상 4:30).
‘브둘’(수 19:4), ‘그실’(수 15:30)이라고도 한다.
라반(Laban)
인명:
아브라함의 형제이며 나흘의 손자, 브두엘의 아들이다(창 28:5). 리브가의 오빠(창 24:29)이자
야곱의 삼촌이었던 그는 딸 레아와 라헬을 야곱과 결혼시켜 그의 장인이 되었다(창 29:15-30).
라반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이삭의 신부감을 찾아나선 아브라함의 종이 가져온 많은 선물을
보고 몹시 기뻐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다(창 24:29-32). 그는 여러 해가 지난 후, 조카 야곱이
찾아오자 그를 맞아들였고 야곱이 라헬과 결혼하는 조건으로 7년을 봉사한겠다는 제의를
수락했다(창 29:18). 그러나 라반은 야곱과의 약속을 어기고 언니 레아를 신방에 들여보냈다
(창 29:25-26).
라반은 야곱에게 라헬을 주는 조건으로 다시 7년을 일하게 했으며(창 29:25-27) 이후에도
야곱과 맺은 계약을 위반하고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었다(창 31:41).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라반의 양떼 가운데 많은 몫을 주셨다(창 30:25-43).
라반은 레아와 라헬 두 자녀로부터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업이나
있으리요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었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인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라는 비난을 받았다(창 31:14-15). 또한 사위인 야곱도 그에게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창 31:6-7), “내가 말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
하였음이니이다”(창 31:31)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라반에게서는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한 야곱이 가족과 가축떼를 끌고
몰래 밧단아람을 떠나게 되고(창 31:17-22) 이 사실을 알게 된 라반은 야곱을 추적해 왔다
(창 31:23). 결국 라반은 꿈 속에서 야곱을 해치지 말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창 31:24)
야곱과 언약을 세운 뒤 헤어졌다(창 31:44-55).
지명
: 모세가 신명기를 설교했던 장소 중의 하나이다(신 1:1). 이곳은 민수기 33:20의 ‘립나’
(Libnah)와 동일한 곳으로 여겨진다
[출처] 비전성경사전
[여의도침례교회-오늘의 경건말씀] 2014.10.1.(수) 창세기24:10-27
순조로운 만남
[순조로운 만남을 위한 기도]
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낙타 중 열 필을 끌고 떠났는데 곧 그의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11. 그 낙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 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때였더라
12.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13.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으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서 있다가
14.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리브가를 만남]
15.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16.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을 그 물동이에 채워가지고 올라오는지라
17. 종이 마주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18.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19. 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20.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순조롭게 인도하신 하나님]
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22. 낙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 무게의 금 코걸이 한 개와 열 세겔 무게의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23. 이르되 네가 누구의 딸이냐 청하건대 내게 말하라 네 아버지의 집에 우리가 유숙할 곳이 있느냐
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25. 또 이르되 우리에게 짚과 사료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