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Joseph):야곱(이스라엘)과 라헬의 아들(12아들 중11번째).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자기백성을 구한 자.
작성자7교구카페운영자작성시간14.11.06조회수381 목록 댓글 0요셉(Joseph)
총리대신 요셉
: 야곱의 아들로 야곱이 가나안에 되돌아오기 전 하란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어머니는
라헬이다(창 30:23-24). 12명의 형제 중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한 그는 양치는
사람이었다(창 37:2). 야곱의 특별한 편애를 받은 그는 야곱이 만들어준 채색옷을
입었는데 이것 때문에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다(창 37:4). 게다가 그가
꾼 꿈 때문에도 그는 형들로부터 더욱 미움을 받았다(창 37:5-11). 17세가 된 요셉은
형들의 안부를 알아보라는 아버지 심부름을 하기 위해 형들을 찾아 도단까지 갔는데
그를 미워한 형들에 의해 은 20개의 가격으로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리고 말았다
(창 37:12-28).
(형들에 의해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려 애굽에 간 요셉은 13년만에
그이 나이 30세 때 애굽의 총리가 된다.)
애굽으로 간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팔려갔고 거기서 보디발의 신임을 얻어 가정총무가
되었다(창 39:1-6). 그러나 요셉을 유혹하려 했던 보디발의 부인으로 인해 누명을
쓰고 왕의 죄수를 가두는 옥에 갇히게 되었다(창 39:7-20). 여기서도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요셉은 전옥에게도 신임을 받아 감옥의 제반 사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하였다(창 39:21-23). 거기에서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준 것이 계기가 되어(창 40:5-23) 왕궁으로 불려가 애굽의 술객들이 풀지
못한 바로의 꿈을 해석하게 되었다(창 41:1-36).
이로 인해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창 41:37-44). 그리고 그는 바로에게서
‘사브낫바네아’라는 애굽 이름을 얻게 되었고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을
하였다(창 41:45). 아스낫과의 사이에서 장자 므낫세와 차자 에브라임을 얻었다
(창 41:51-52).
7년 풍년 후에 7년 흉년이 들어 요셉의 형들이 가나안에서 곡식을 사러오자 그는
형들을 용서하고 가나안에 있는 가족을 데리고 와서 애굽의 고센 땅에 살게 하였다
(창 42-46장).
요셉은 애굽에서 탁월한 정책을 펼쳐 애굽 왕조를 번영케 하는 역할을 하였는데
(창 47:13-26) 요셉이 애굽 총리가 되어 애굽을 다스리던 때는 애굽의 힉소스
(Hyksos)왕조 시대로 본다. 야곱이 죽은 후에 그의 형들은 그로부터 보복을 받을까봐
두려워하였지만 그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며 형들을 안심시켰다
(창 50:16-21). 요셉은 110세에 죽었는데 그는 죽으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실 때 자기의 해골도 가지고 가라고 유언하였다(창 50:22-26).
그의 유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들어갈 때 그의 유골이
취하여져 가나안의 세겜 땅에 묻혔다(출 13:19; 수 24:32).
고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용서의 삶을 살았던 요셉의 일생은
여러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유사하다(예수님과 요셉의 대조표 참고).
[출처] 비전성경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