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nheritance), 기업 무를 자 (Kinsman-Redeemer)=고엘(Goel)제도,기업의 상속권, 기업 이을 아들이 없을 때
작성자7교구카페운영자작성시간15.12.22조회수2,266 목록 댓글 0기업 무를 자 (Kinsman-Redeemer) = 고엘(Goel)제도
기업(Inheritance)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재산이나 사업 등으로 이스라엘에서
기업은 주로 토지였다.
‘기업 무를 자’란 ‘형제를 대신하여 보수(報酬)할 자’, ‘형제의 억울함을
회복할 자’, ‘구속자’(救贖者)를 가리킨다(룻 2:20). 결국 ‘기업 무를 자’
(nest kinsmen)란 ‘친족’(親族)이나 ‘근족’(近族)을 뜻하며 히브리어로는 ‘고엘’이라
칭한다. 이 고엘 제도를 통해 이스라엘 각 지파는 자신들이 분배받은 기업(땅)을
영구히 보존하고, 각 혈족을 유지하며, 또 이스라엘 공동체 내에서 억울한 일이
발생했을 때 정당한 보상을 해주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기업 무를 자는, 전통적으로 형제가 자손 없이 죽으면 가장
가까운 형제가 죽은 형제의 아내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 주어 죽은 형제의
대(代)를 잇게 하거나(신 25:5), 가까운 친척이 가난하여 팔어버린 땅을 다시 찾아
주어야 했고(룻 4:5), 또 친족이 억울하게 죽었다면 그 살해자를 찾아 피의 복수를
해주어야 하는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지녔다(룻 3:9; 4:6; 렘 32:7).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
기업(Inheritance)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재산이나 사업 등으로 이스라엘에서 기업은 주로 토지였다.
구약에서의 기업의 의미
: 구약성경에서 기업(나할라; nachalah)은 ‘재산, 소유, 상속’의
뜻으로 쓰였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지파에게 분배하신 약속의 땅, ‘토지’와 같은 개념으로
많이 쓰였다(출 6:8; 32:13; 신 12:10).
또 ‘소유’를 뜻하는 히브리어 ‘아후자’(?chuzah)란 단어도 기업으로 번역되어 ‘토지의
소유’(창 17:8; 47:11; 레 14:34; 27:21), ‘재산으로 상속된 부동산’(레 27:16, 22, 24, 28)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기업이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선물이고(신 12:10)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것(레 25:23)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청지기로서 기업을 잘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레 25:23-34). 그래서 하나님이 주셨으며 조상에게 물려받은 기업을 팔거나
옮기는 것을 죄로 생각하였다(왕상 21:3). 한편 성경에 나타나는 기업에 대한 독특한 사상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것이다(신 9:26, 29; 32:9; 시 28:9).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민족이라는 의미였다. 또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증거(말씀)가
기업이 된다고 고백하였다(시 119: 111).
신약에서의 기업의 의미
: 신약에서도 ‘기업’이란 뜻이 재산의 상속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다(마 21:38; 막 12;1-8;
눅 15:11-12). 그리고 이 개념은 확장된 의미로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기업인 영생과 하나님 나라를 얻게 된다(마 19:29; 눅 10:25; 18:18; 엡 1:18; 골 1:12;
히 9:15; 벧전 1:4).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자녀가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기업, 나라를 상속받을 후사, 곧 상속자가
된다는 의미이다(롬 8:17; 히 1:2). 이렇게 성도에게 약속된 기업은 믿음과 오래참음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며(히 6:11-12) 성령께서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인치시고 친히 기업의 보증이 되어 주심으로 받게 된다(엡 1:13-14).
성도에게 약속된 기업은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뿐 아니라 예수를 믿는 모든 이방인에게도
허락된 것이다(엡 3:6).
기업 무를 자(Kinsman-Redeemer)
: ‘기업을 되찾아 주는 사람’, ‘기업을 구속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이 말에 해당되는 히브리
말은 ‘고엘’(goel)이며, 동사형 ‘가알’(ga?)은 ‘되찾다, 무르다, 구속하다’의 뜻을 담고 있다.
이 고엘 제도는 이스라엘 지파가 분배 받은 기업(땅)을 영구히 보존하고 혈족을 유지하며
부당한 피해를 당했을 경우 이를 보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기업 무를 자는 가난한 친척의 기업을 다시 사주어야 했으며(레 25:25) 부당한 피해를 입은
친족을 위해 복수할 수 있었다(민 35:12, 19, 21). 또 자녀가 없이 죽은 친족인 경우 그
미망인과 결혼해야 할 의무가 있었으며(신 25:5-6) 거절할 경우 죄값을 대신 받아야 했다
(신 25:7-10). 기업 무를 자의 자격은 혈연 관계이어야 하며(룻 2:20) 기업 무를 능력도 있어
야 했다(룻 2:1).
[출처] 비전성경사전
기업의 상속권
이스라엘에서 기업은 지파별로 분배되었다(민 26:52-56). 아들들이 기업을 상속받았는데
장자는 다른 아들이 받는 몫의 2배를 받았다(신 21:15-17).
만일 아들이 없고 딸만 있을 경우 딸들이 기업을 이어 받았으며(민 27:1-8) 딸도 없을 경우는
그 형제에게 주고 형제도 없으면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 주도록 하였다(민 27:9-11). 자식이
없는 과부의 경우는 남편의 형제와 결혼하는 것을 통해 남편의 기업을 보존할 수 있었다
(신 25:5-6).
그러나 제사장과 레위 지파는 분배받은 기업이 없었다(수 13:14). 이들에겐 하나님이 친히
기업이 되신다고 약속하셨다(수 13:33, 겔 44:28).
[출처] 비전성경사전
기업 이을 아들이 없을 때
아들이 없어 딸들이 기업을 이을 경우 그 지파의 기업이 다른 지파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지파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금했다(민 36:6-9). 또 그 지파, 가족의 기업을
보존하기 위해 기업 무를 책임을 수행하도록 규정했으며(레 25:25) 희년 제도를 통해 기업을
보존하도록 하였다(레 25:10).
[출처] 비전성경사전
고엘제도 란 무엇인가?
구약시대에는 고엘(Goel)제도 가 있었습니다. 고엘 (Goel)은 히브리어 음역으로서
기본적으로 무르다 되찾다 구속하다 는 의미를 가진 어원에서 온 말입니다. 곧
고엘 은 보상할 자 회복할 자 구속할 자 (redeemer)라는 뜻입니다. 한글 개역
성경에는 근족(近族) 기업(基業)무를 자 보수자 (報讐者) 등으로 번역된 말입니다
(레25:25, 룻2:20, 3:9,12, 4:3, 민35:12). 즉 고엘 은 가장 가까운 친족으로서
어려움 당한 자를 구해줄 의무와 권리가 있는 자를 말합니다.
고엘 에 해당하는 근족(近族)이 가지는 의무와 권리는 크게 세네가지입니다.
①사람이 가난하여 땅을 팔았을 경우 그 땅값을 물어주고 그 땅을 다시 되찾아
주는 것, 혹은 사람이 빚 때문에 종으로 팔려 갔을 경우 그 몸값을 물어주고
그 사람을 자유케 해주는 것입니다.
②사람이 아들이 없이 죽어 계대(繼代)를 잇지 못하게 될 경우 미망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 주는 것입니다.
③사람이 피살되었을 때 살인자를 죽이므로 원한을 값아 주는 것입니다
(레25:25-28, 47-49, 민35:12). 물론 세가지 모두 가속 회의와 장로들의 공개
재판을 거쳐서 행해야 했습니다 (룻4:8-10, 민35:12).
고엘제도에는 고엘 로서 가진 의무와 권리를 세부적으로 규정한 법들이 있습니다.
① 기업(基業)무르는법(法) 이 있습니다 (레25:25-26).
기업무르는 법 은 가난하여 땅을 팔았을 경우 가장 가까운 친족이 대신 땅값을
지불하고 그 땅을 되찾아 주도록 하는 법입니다.
② 계대혼인법(繼代婚姻法) 이 있습니다 (신25:5-6).
계대혼인법은 맏아들이 결혼했다가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의 아내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아 주어 그 아들이 형의 후사가 되도록 하는 법입니다.
만일 동생도 없으면 가장 가까운 친척이 그 의무를 이행하는 법입니다.
③ 동해보복법(同害報復法) 입니다 (레24:17-22, 출21:23-25, 민35:12,19,21,
신19:21).
생명은 생명으로 갚는다는 보수 원리에 의해 사람을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이는
법입니다. 사람이 피살되었을 경우 살인자를 피살자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
살인자를 죽이므로 억울하게 죽은 자의 원한을 갚아 줄 권리를 갖는 것입니다.
물론 그 권리는 합법적인 재판을 통해 허락되었습니다. 합법적인 재판이 이루어질
때까지 살인자를 구금하는 동시에 살인자를 죽이려 하는 보수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도피성(逃避城)제도 입니다.
그런데 그 의무와 권리가 행사할 수 있는 고엘 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①혈연적으로 근족(近族)이어야 합니다 (신25:5-7).
가장 가까운 친척이 의무와 권리를 이행할 수 없게 되면 그 다음으로 가까운
친척이 우선권을 가지게 됩니다 (룻4:3-4).
②본인이 자원해야 합니다 (룻3:13).
그 의무와 권리는 가장 가까운 친척이 가져야 하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③능력을 구비해야 합니다 (룻2:1).
기업을 무르고 싶어도 경제적인 상황이 허락되지 않으면 원해도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룻4:5-6).
하나님 앞에 참된 경건은 소극적으로 본다면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곳이고, 적극적으로 본다면 고아와 과부를 환란 중에 돌아보는 것입니다 (약1:27).
특히 가까운 식구와 친척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디모데전서5:8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물론 원한을 풀어 주는 일이라면 가해자에 대해 합법적
이고 선한 긍휼의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갚는
것이 긍휼의 정신입니다 (롬12:17, 살전5:15, 벧전3:9).
[출처] 고엘제도 란 무엇인가 (프랑크푸르트 한길교회) |작성자 rudia
생명의 말씀 QT
[YBC 오늘의 경건말씀]
2015.12.22.(화) 룻기2:14-23
‘그치지 않는 은혜’
[룻이 경험한 은혜]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나오미가 알게 된 은혜]
18.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
19.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
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23.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생명의 말씀 QT
[YBC 오늘의 경건말씀]
2015.12.23.(수) 룻기3:1-13
‘기업 무를 자의 책임’
[룻을 위한 나오미의 권고]
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약속하는 보아스]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