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把守- , guard , watchman) lookout
성벽이나 망대에서 적의 침입을 사전에 경계하고 감시하는 보초(삼상 14:16; 삼하 18:24-27; 사 21:11-12). 이들은 야간에 순찰을 돌며 주민을 보호하고 밤에 시간을 알리는 야경꾼 역할도 하였다(아 5:7). 때론 산림이나 들판, 포도원을 지키는 망대지기를 일컫기도 한다(사 56:9-10). 특히, 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영혼을 지키고 보살피는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강조할 때 비유적으로 사용된다(렘 6:17; 겔 3:17; 33:2). 개역개정판에서 ‘경비병’(마 27:65-66; 28:11)으로도 번역했고, 개역한글판에서는 ‘파숫군’이라 묘사했다.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
파수꾼들은 때때로 잠도 자지 않고 파수하는 일을 하므로 지치고 피곤하여 빨리 아침이 되기를 기다렸다(시 127:1; 130:6). 이러한 파수꾼의 정황을 빌어 시편 기자는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 130:6)라고 표현하여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갈망을 말하고 있다. 또한 성경은 파수꾼이 아무리 경성하여도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면 모두 허사라고 말하고 있다(시 127:1).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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