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New birth)
중생(重生), 신생(新生)을 말하며 거듭나다로 번역된 헬라어 ‘아나겐나오’(anagennao)는 ‘위로부터 나다’라는 뜻을 지닌다. 죄 때문에 죽어 있던 영적 생명이 살아나는 전인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말한다(엡 2:1, 5; 골 2:13). 다시 말해서 병든 사람이 회복되는 것이 아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과 같은 전적인 변화를 말한다. 그러므로 거듭난다는 것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 즉 새 생명을 얻는 것이다(고후 5:17). 이것은 도덕적 수양이나 노력으로 되지 않으며(요 1:13)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가능하고(요 14:6)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주어진다(요 1:13).
그래서 성경에서는 거듭난 사람을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 1:13; 요일 3:9; 5:1), ‘하나님의 자녀’(요 1:12),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갈 6:15)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거듭남의 효과는 지속적이며 취소될 수 없는 것으로(롬 6:4), 거듭남은 영적 성장의 출발점이 된다(엡 4:24; 골 3:10).
베드로 사도는 거듭남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기초한 것으로 종말에 있을 완전한 구원의 소망과 연결되어 있다고 고백했다(벧전 1:3-12).
중생(Rebirth)
다시 태어난다는 뜻으로 영적으로 새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딛 3:5). → 거듭남을 참고하라.
[비전성경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