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異邦 , foreign , foreign land), 이방인(Gentile)

작성자7교구카페운영자|작성시간17.04.21|조회수375 목록 댓글 0

이방(異邦 , foreign , foreign land)

 

*the Gentiles(영어,()유대인)

 

다른 나라. 타국(他國). 하나님의 백성을 중심한 세계관에서

'이스라엘, 히브리인, 유대인' 이외의 민족(나라, 왕상11:1),

'가나안 땅'을 벗어난 곳(세상, 15:13; 18:3),

'하나님의 백성의 거룩한 생활과 풍속'을 벗어난 타락하고 가증한 삶의 행태나 풍습을 가리킨다.

 

[교회용어사전] 생명의말씀사

 

 

이방인(Gentile,비유대인)

 

외국인 거주자로서 이스라엘에서 살았던 비유대인들이나 언약의 공동체 일원이 아닌 사람들을 가리킨다. 또 이스라엘 사람의 관점에서 볼 때는 유대인 외의 다른 모든 민족들을 가리킨다.

구약에 나타난 이방인: 아브라함의 후손들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이스라엘 민족을 다른 모든 민족들과 구분되도록 하였다. 그들의 구분은 잡혼을 금지하고(34:15-16; 7:1-5) 그 구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음식 규례들과 다른 법(11; 4)을 확립하였던 율법에서 강조되었다. 1세기경에 그러한 법들은 부정한 이방인 이웃들에 의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벽들로 간주되었다(10:1-29과 대조하여 보라).


이와 같은 구별에 대한 강조에도 불구하고, 구약은 이방인들을 적대감을 가지고 보지 않으며 이방인들도 유대인들과 같은 법 아래서 살도록 하였다(12:49). 그리고 오히려 구약 율법들은 거주하고 있는 이방인들의 권리들을 보호해 주었다(12:43-48).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은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의 언약 백성을 통하여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었으며, 이 주제는 선지서들에서 반복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2:2-4; 45:22-24; 51:4-5). 그래서 1세기경에 이방인 국가들에 살고 있던 많은 유대인들은 적극적으로 이방인들을 유대교로 개종시키려 했던 것이다. 그들은 주님을 믿었던 이방인들의 특별한 지위를 인정하였고, 또한 할례를 받거나 이스라엘의 음식 규례들을 그대로 준수하지 않으면서도 율법의 도덕적인 법도를 따를 수 있었다.

 

한편 구약의 이야기들은 비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은 그 거대한 앗수르 도시에 살고 있는 무지한 자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니느웨로 요나를 보내셨다(4:11). 모압의 룻은 언약 백성으로 받아들여졌을 뿐 아니라 다윗 왕과 메시아의 조상이 되었다. 시리아 군대의 장관인 나아만(왕하 5)은 유대교에 개종함이 없이 주님을 알게 되었던 유명한 이방인이었다.


신약에 나타난 이방인: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일부 유대인의 선교사적인 열심에도 불구하고, 1세기경 유대교에는 비유대인에 대한 현저한 적대감이 있었다. 열심 있는 유대인은 이방인의 우상숭배와 비도덕성을 멸시하였고 또 이방인을 부정한 사람들로 여겼다. 바울이 주목한 바와 같이 이방인들은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였다(2:12).


이방인들이 복음의 메시지에 대해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을 때, 당시 주로 유대인 중심의 교회에서는 심각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고전 3:3). 그러나 바울은 예수님의 피는 서로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과 우리를 분리케 하는 적대감의 벽을 허무셨다는 것을 확증하기 위해 노력했다.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또 아버지께 같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제 옛 구분들은 더 이상 적절치 못한 것이 되었다(2:11-22). 이 구분은 AD 50년경 예루살렘에서 열렸던 교회 공의회에서 확증되었다(15).


그러나 신약 서신서들은 사도들이 확증한 연합을 이루려고 노력하였던 1세기경의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계속적인 긴장감을 반영하고 있다. 갈라디아서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던 이방인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2:2-10). 갈라디아서뿐만 아니라 히브리서도 구약 신앙에서 상징화되었던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는 새로운 그리스도인 신앙에서 영적인 실재를 경험하게 된 것이다.

이방인의 뜰(Court of the Gentiles) 헤롯 성전 구조물의 외곽 뜰을 말한다. 이방인들은 이 뜰까지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의 장소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경고받았다. 성전을 참고하라.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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