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합(Rahab,뜻:넓다) ①바닷속 신비 괴물(악마) ②여리고성 기생(정탐군도움)③보아스의 어머니(신약)

작성자7교구카페운영자|작성시간17.08.25|조회수1,260 목록 댓글 0

  

*<라합 : Rahab >

: 유대 전승에서는 원래 천계의 천사였지만 천지창조 때, 신을 거역해서 발에 차여서 바다에 던져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라합은 악마의 일종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고대 근동의 신화에 나오는, 바닷속에 사는 신비한 괴물의 이름이다. 욥기에는 하나님께서 라합을 정복하시는 모습이 묘사되었다(9:13; 26:12). 여기서 라합은 교만하고 사악한 자를 뜻하며, 욥은 이런 세력마저도 하나님은 권능과 지혜로 능히 물리치실 수 있음을 말했다.

시편 기자는 시온의 영광을 노래하면서 애굽을 라합이라고 표현했다(87:4). 또 출애굽 때에 애굽을 물리치신 하나님의 권능을 주께서 라합을 살륙 당한 자같이 파쇄하시고”(89:10)라고 말했다.

 

* <또다른 라합:Rahab>

 

여리고 성에 살고 있던 기생이다(2:1). 그녀는 여호수아가 정탐 보냈던 두 명의 정탐꾼을 자기 집에 숨겨 주고(2:1-7) 그 대신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칠 때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살려 줄 것을 약속받았다(2:12-13). 이것은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한 용기있는 행동이었으며, 실제로 여리고 성이 함락되었을 때 라합과 가족들은 구원받았다(6:22-25).

 

*<신약에 나타난 라합:Rahab>

 

라합은 예수님의 족보에서 살몬의 아내이며 보아스의 어머니로 기록되었다(1:5). 그녀의 손자 이새는 다윗 왕의 아버지였고, 예수님은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가지’(11:1)이므로 라합은 예수님의 선조가 되는 셈이다. 또 그녀는 믿음의 모범을 보여 준 여인이자(11:31) 믿음이 의로운 행위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해준 예로 제시되었다(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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