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Firstborn son) : 첫 남자 후손, 즉 맏아들을 말한다. *장자권/초태생(First offspring) /맏물(Firstfruit)

작성자7교구카페운영자|작성시간18.06.05|조회수1,048 목록 댓글 0

장자(Firstborn son)
첫 남자 후손, 즉 맏아들을 말한다. 히브리인들의 문화에서 장자는 그 가족 또는 씨족의 머리로서 합법적인 상속인이었고 아버지의 죽음 후에는 가족의 재산 중에서 다른 사람의 두 배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장자’라고 하셨는데(출 4:22) 이것은 아브라함에 의해 선택을 받았던 히브리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관심을 나타낸다.
신약에서 예수님은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요, ‘많은 형제들 중에서 맏아들’이시다(롬 8:29; 골 1:15; 히 1:6). 그리스도를 맏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모든 창조물보다 뛰어나신 그분의 지위를 확증하는 말씀이다. 또한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첫 사람이기 때문에 ‘장자’이시다(골 1:18; 계 1:5). → 초태생을 참고하라.


장자권에 대하여
첫아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권리를 말한다. 고대 근동의 많은 문서들은 장자권의 관습이 존재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장자는 기업의 두 배를 받았고 계보가 그를 통하여 이어졌다. 구약에서 장자권이 중요했던 이유는 아브라함의 계보를 통하여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의 약속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초태생(First offspring)
사람의 첫 아이, 짐승의 첫 새끼를 이르는 말이다(출 13:2).
구약에서 초태생은 하나님의 것으로 모두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돌리도록 명령하셨다(출 13:2, 12). 이것은 유월절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의 장자와 첫 새끼들이 어린 양의 피로 인해 구원받았기 때문이었다(민 3:13).
짐승의 초태생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쳤으며(출 13:12)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하였다(출 13:13). 그리고 사람의 첫 아들은 레위인으로 대신하였으며(민 3:12) 레위인으로 대속한 이외의 사람은 생명의 속전을 바쳤다(민 3:49-51). → 장자를 참고하라.
 
맏물(Firstfruit)
그 해에 처음 나온 과일이나 곡식을 이르는 말이다. 개역성경에서 ‘맏물’로 번역된 곳은 그리 많지 않다(신 26:2, 10; 삿 8:2; 느 10:35). 그런데 그 각각은 다른 히브리어로 쓰였다.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신 26:10; 26:2 참고)에서 ‘맏물’은 ‘머리, 정상, 앞, 시작’ 등을 뜻하는 히브리어 ‘로쉬’(rosh)에서 유래한 ‘레쉬트’(reshit)에 해당하는 말로, ‘처음, 시작, 첫째, 태초’ 등을 의미한다. 그리고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느 10:35)의 ‘맏물’은 ‘새 열매를 맺다, 초태생이 되게 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바카르’(bakar)에서 유래한 ‘비쿠림’(bikkurim)으로 ‘첫 열매, 처음 소산’ 등의 의미이다.
그러나 개역성경의 사사기에서 쓰인 ‘맏물’(삿 8:2)은 의역한 것이다. 즉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는 “에브라임이 떨어진 포도를 주운 것이 아비에셀이 추수한 것 전부보다 낫지 않겠습니까?”(표준새번역)라는 의미이다. 공동번역은 “에브라임의 주운 이삭이 아비에젤의 수확 전부보다 낫지 않습니까?”라고 번역했다. → 초태생을 참고하라.


[출처]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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