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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해설] 창세기:홍수심판과 구원-인간의 악행,노아,대홍수,교훈,계명,무지개 언약

작성자안현상|작성시간11.06.16|조회수401 목록 댓글 0

< 갓피플(GODpeople) 지식자료실 성경총론 > 자료 옮김.


홍수심판과 구원, 창6-9장(목차)


1. 인간의 악행과 노아(창6:1-22)

   1) 선택됨과 방주

   2) 심판과 구원의 전령자


2. 대홍수와 노아(창7:1-8:19)

   1)구원받은 노아 가족

   2)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3. 홍수 후의 노아 가족(창8:20-9:29)

   1) 생명 보존의 언약

   2) 구원의 감사로서의 예배


1. 노아 홍수 사건이 주는 교훈

2. 타락한 세상의 상태

3. 주의 인정을 받은 노아

4. 사십 주야를 쏟아진 비

5. 주께서 주신 계명

6. 무지개 언약



No.6 연구 3 홍수심판과 구원(창6-9장)

  

본문은 5장에 이어 인류의 타락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류의 타락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심판을 그리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홍수로 쓸어버리신다. 그러나 이러한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셋의 후손 노아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그와 그 가족을 살리시고 그들을 통하여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신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홍수로 모든 생물들을 심판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단을 쌓은 노아의 가족들에게 축복하시며 언약을 체결하신다.

 

 


1. 인간의 악행과 노아(창6:1-22)


본문은 셋 계열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타락하는 모습을 보시고서 한탄하시는 하나님과 그 중에서도 하나님께 은총을 받은 노아를 소개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한탄하심(창6:6)의 근본적인 동기와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께 은총을 받은 노아의 생활 보습은 어떠했나? 그리고 당시에 많은 사람들 중에서 노아에게 은총을 주시고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선택받은 노아가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행할 역할은 무엇인가?


1) 선택됨과 방주


셋 계열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번성한 것처럼 사단의 계열인 가인의 후손들도 급성장하였다(창6:1,2). 따라서 인간의 악행은  땅에 가득했고, 급기야는 하나님의 자녀들까지 타락해 버리는 일이 벌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인간을 홍수로 심판하시려고 계획하시고 한탄하셨다. 또한 그의 변덕스러움이나 전지 전능함을 제한 또는 부정하는 말을 묘사하려고 한 것도 아니다. 이 표현은 신인동형 동성설을 암시하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셋의 10대 후손인 노아를 선택하여 그에게 은총을 베푸신다. 그가 하나님께 은총을 받는 이유는 그의 구별된 삶 때문이었다(창6:9). 셋을 통하여 이루어 오셨던 구속 역사를 노아에게 전승함으로써 하나님과 인간이 특별한 관계임을 나타내는 언약을 맺으신 것이다.


2) 심판과 구원의 전령자


하나님께 은총을 받아 선택된 노아는 심판과 구원의 뜻에 대한 전령자의 사명을 다하였다. 우리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전령자이다. 미래에 있을 심판과 구원의 전령자로서 성도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특권을 가진 것처럼 우리도 받은 복음을 전파할 수 있어야 한다.

 

 


2. 대홍수와 노아(창7:1-8:19)


본문은 홍수로 모든 인간을 쓸어버리겠다고 다짐했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과 선택받은 노아의 가족이 살아남는 역사적 사실을 소개한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 방주는 어떤 의미를 주며, 심판 후에 물을 감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한 방주를 만들고  홍수가 마칠 때까지의 상황이 정확하게 기록된 이유는 무엇인가?



1)구원받은 노아 가족


하나님의 홍수 심판은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인간과 생물들에게 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시려고 방주를 준비케 하셨는데, 따라서 방주는 노아 가족을 보호해 주는 구원의 장소요, 피난처가 되었다. 하나님의 홍수 심판은 하나님의 한탄하심과 근심의 반영이지만, 또한 하나님의 창조의 명령(창1:28)과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겠다(창6:18,19)는 구원의 행위이기도 하다. 따라서 심판도 저주만이 아니라 축복이 된다. 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노아를 기억하사 비를 그치게 하시고 지상의 물을 감하게 하신 행동 속에서도 드러난다. 성경이 심판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록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성과 신빙성을 보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곧 성경의 홍수 심판이 고대 근동의 창조 설화 및 홍수 설화에 근거하여 편집된 것이 아님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2)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인간사의 모든 죄악들을 간과하시지는 아나한다. 아담의 후손들의 죄악의 관영함을 보시고 심판하신 것처럼 우리의 시대에도 하나님의 심판은 준비되어 있다. 이 심판은 주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진 것이다. 이 준비된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은 환난날에 피할 처소가 되시는 하나님뿐이다. 피난처되시는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구원을 선포하신다.


 


3. 홍수 후의 노아 가족(창8:20-9:29)

 


홍수 후에 노아 가족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은 홍수 심판의 결과를 보시고, 예배를 받으신 후에 그 가족들에게 축복을 하시며, 언약(창8:20)을 맺으신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 가족들의 제사 행위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번제를 흠향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축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은 생명의 피에 대해서 왜 강조하고 계시는가?


1) 생명 보존의 언약


하나님의 홍수 심판은 저주만이 아닌 또 다른 하나님의 구원의 행위이다. 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은 노아의 가족은 새롭게 된 세상의 대표자로서 구원의 감사와 새 세상을 주심에 대한 감사 그리고 자기들의 앞으로의 삶을 보호해 주시기를 원하는 제사를 드린다. 이들의 제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창조시에 선포했던 생육과 번성의 축복을 또다시 약속하신다(창9:1,7). 또한 하나님은 다시는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축복 선포에서 생명의 피를 언급하신다. 모든 생물들은 허락하셨으나 '피' 만은 용납하지 아니하셨다. 이유는 사람이 짐승처럼 사나워지고 날고기를 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종국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보혈 대속을 예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축복은 신약의 모든 성도들이 얻을 영생의 모형이 된다.



2) 구원의 감사로서의 예배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많은 예배를 드리게 된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드려지는 예배에는 초점이 없어지고 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드린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의 감사로서 예배를 드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노아의 방주 속에 있던 것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은 멸망받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심판 속에서도 그들에게 구원의 서광을 주었다. 이 구원의 서광은 미래에 있게 될 심판에서 소망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 자신, 혹은 교회라는 방주 속에 있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 속에서 언약 백성으로서 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1. 노아 홍수 사건이 주는 교훈


노아의 홍수 사건은 몇 가지 측면에서 인류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첫째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주권이다. 그 분은 역사의 방관자로 저편에 서 계신 분이 아니라 역사 가운데 계시고 그것들을 주관하시는 분이다.


둘째는 죄에 따르는 준엄한 심판이다. 죄에는 심판이 없으며 사람은 자기가 심은 것은 거두게 되어 있다.


셋째는 심판의 공정성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을 동일하게 취급하지 않으시고 차별하신다. 즉 의인을 악인의 멸망에서 구원해 내신다. 둘을 똑같이 대우하는 것은 그분의 방법이 아니다.


 


2. 타락한 세상의 상태


노아 홍수의 배경이 되는 세상의 상태는 극치였다. 선을 추구하는 사람이 도무지 없었고,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주께서 땅위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실 정도에 이르렀다. 우리는 이상의 기록만으로도 당시의 사회상을 어느 정도 분석해 볼 수 있다. 불법이 난무하는 사회, 사람들이 육욕을 좇으며 쾌락에 몰두하는 사회, 도덕성이 땅에 떨어지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사회가 바로 당시의 모습이었다.

 

 


3. 주의 인정을 받은 노아


노아에 관한 성경의 기록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해 준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시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그가 주의 인정을 받게 된 것은 이 때문이다. 당시의 모든 사람들이 의에서 돌이키며, 하나님을 향하여 등을 돌릴 때에도 그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주와 동행하기를 고집하였다. 즉 성결한 삶을 추구했다는 말이다. 언제 어디서나 이 같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다. 하나님은 노아를 새 세계를 위한 준비위원회의 장으로 임명하셨다.


그분은 언제든지 사람을 통해서 임하시며, 적임자는 인정받는 사람 가운데서 선택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사관리 원칙은 오늘도 변함이 없다.

 

 

4. 사십 주야를 쏟아진 비


선택된 사람들이 방주에 들어간 날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비는 자그마치 40주야를 걸쳐 계속 되었다. 하루 이틀 내리고 그친 것이 아니라 40일간 줄기차게 내린 것이다. 비가 많이 오는 시기를 우기 혹은 장마철이라고 하는데, 1년 중 강우량이 가장 많은 때를 가리킨다. 하지만 장마철이라고 몇 일 동안 쉴 새 없이 비가 쏟아지는 일은 거의 없다. 노아 당시의 내린 이 비는 강우량을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었다. 그것은 온 세상을 덮고도 남는 분량이었다. 물로 덮인 지구상에 몇 안 되는 생존자가 있었는데, 그들은 노아와 그 가족들로서 멸망을 피하고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세상이 악하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불의하다 하여 모든 사람이 다 그와 같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예외가 있으며, 주의 택하신 자들이 남아 있게 마련이다. 대홍수의 악몽이 지나간 후에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맨 먼저 여호와를 위한 단을 쌓았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처럼 예배를 중시하고 여호와 중심으로 살도록 힘써야 한다.

 

 


5. 주께서 주신 계명


노아와 그 가족이 방주에서 나온 후에 주께서는 그에게 복을 주시면서 한 가지 계명을 주셨다. 즉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이다. 짐승의 생명이 피에 있는 까닭에 피를 먹지 말도록 금하셨으며, 사람이 피를 흘리는 것도 금하셨다. 생명이란 존엄한 것임을 일깨우신 것이다.


사람의 생명과 마찬가지로 짐승의 생명도 귀한 것이므로 오락이나 레저 등을 위한 불필요한 희생을 삼가해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

 


  6. 무지개 언약


피에 대해 명하신 후 그분은 노아와 무지개 언약을 세우셨다. 이후에 비가 많이 오는 것을 보더라도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주의 언약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분은 민주적인 방식으로 합의를 도출하여 일을 하지 않으신다. 모든 것을 임의로 행하시며 우리에게 따르도록 명하실 뿐이다. 이것을 우리는 그분의 절대 주권이라고 말한다. 그분이 세우신 언약이 확고함은 이러한 바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아가 언약의 사람이었던 것처럼 성도들은 주의 언약 아래 있다. 새 언약의 백성이 바로 성도이다. 그분은 우리의 신분과 직위를 바꿔 놓으셨으며,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확고하게 보장하셨다. 또한 수많은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으며,  언약 아래 있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에 앞서 의무와 책임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 약속들은 의무에 충실한 자에게만 유효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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