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7 수요일 저녁 7시 10분 여의도 한강공원(여의나루역 주변)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퇴근 후 직장동료, 친구, 가족과 함께 한 시민들이
봄철에 만개한 벚꽃과 한강의 정경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 5호선 여의나루역. 벚꽃이 만개한 거리. 서울아파트와 LG그룹 쌍둥이 빌딩이 보인다.
* 5호선 여의나루역내 정경. 약속한 일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역내 곳곳에서 서 있다.
* 오후 7시. 퇴근하는 사람들보다 찾아오는 사람이 더 많은 이유는 벚꽃때문이다.
* 등불아래 주말이나 공휴일같이 밀려드는 인파.
* 어린아이들과 함께한 외국인 부부도 보인다.
* 바닥에 뒹구는 전단지들. 짜장면, 치킨, 피자 배달을 알리는 홍보지. 전화하면 즉시 현장배달해 준다.
* 해가 진 뒤인데도 계속 찾아오는 시민들. 한강공원 잔디밭에 이야기꽃이 한창이다.
참, 향기로운 4월의 봄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