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시기] 개나리,진달래 언제 피나? - 기상청, 평년보다 1~3일 빨라 질 듯 *서울:개나리3.25/진달래3.26 개화
작성자7교구카페운영자작성시간14.02.28조회수262 목록 댓글 0[봄꽃 개화시기] 개나리,진달래 언제 피나?
기상청, 평년보다 1~3일 빨라 질 듯
MBC
2014.2.27. 저녁 8시뉴스
'4월 봄 날씨' 봄꽃 빨리 핀다…꽃구경 언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사이 기온은 4월 봄날처럼 일찍 따뜻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봄꽃도 예년보다 사흘 정도 빨리 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가 뜨는 아침, 꽃잎을 펼치는 복수초.
예년보다 보름 빨리 찾아왔습니다.
소담스런 꽃이 가지마다 달리면 그해 풍년이 온다는 이 꽃도, 봄이 채 오기도 전에,
노란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3년간 겨울에 낮은 온도가 계속돼 (개화가) 3~4일 정도 늦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10일 정도 빠르게 피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1, 2월 평균 기온이 영상을 웃돌며, 평년보다 따뜻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따뜻할 걸로 보여 대표적인 봄꽃인 개나리와 진달래도 서둘러 꽃망울을 터트릴 전망입니다.
개나리는 다음 달 14일쯤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25일쯤에는 서울까지 북상할 전망입니다.
예년보다는 3일, 북극 한파가 몰아쳤던 작년 재작년보단 열흘 가량 빠른 겁니다.
개나리가 피고 하루 이틀 뒤엔 진달래도 피어 서울에선 다음 달 26일쯤 볼 수 있습니다.
한 나뭇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피기 시작하는 개화 시기를 지나, 꽃구경하기 좋은 절정
시점은 남녘에서는 3월 22일쯤, 서울에서는 4월 2, 3일쯤이 될 전망입니다.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 반가운 봄 손님들도 빨리 오겠지만, 불청객 황사도 3월엔 자주
나타날 걸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김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