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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이 깊어가는 영월의 산골 수수밭을 지나오며 생각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콩밭에 듬성듬성 서서 잔뚝 고개를 숙이고 있는 수숫대는 명화 속 (만종)의 부부가 고개 숙여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가을은 성숙한 계절.. 우리가 자연을 통해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작성자 일산 작성시간 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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