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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봄은 푸른 잎사귀만 키워 놓고 저만치 달아납니다.
    가지 말라고 철야기도 새벽기도 수없이 했지만
    무정한 봄은 냉정하게 돌아섭니다.
    아~야속한 봄
    그 죽일놈의 봄
    잘가라 잘먹고 잘살아라~~~~봄아~~~~
    작성자 겨울바다 작성시간 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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