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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맞았다. 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아무리 노년의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다.
    오늘 하루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작성자 초가지붕 작성시간 24.03.29 '일흔 줄 인생은 백전'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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