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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내일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끝까지 만나지 못하고 평행선으로
    살아가는 철로의 슬픔처럼
    나와 내일은 영원히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작성자 초가지붕 작성시간 24.08.28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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