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무더웠던
폭염이 사그라지고
어느 틈엔가
아침저녁
찬 바람이 붑니다.
마지막
더위라는
절기상 말복을 맞으니
가을이 문턱을 넘어
이미 내 안에
들어와 선선함을
전해 줍니다.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
정녕 가을 인가
하늘과 숲
놀이터 삼아
자유로이 뛰노는
말복입니다.
올해도
더위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 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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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무더웠던
폭염이 사그라지고
어느 틈엔가
아침저녁
찬 바람이 붑니다.
마지막
더위라는
절기상 말복을 맞으니
가을이 문턱을 넘어
이미 내 안에
들어와 선선함을
전해 줍니다.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
정녕 가을 인가
하늘과 숲
놀이터 삼아
자유로이 뛰노는
말복입니다.
올해도
더위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 김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