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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12-759) 유영동

작성자초동|작성시간24.08.28|조회수13 목록 댓글 0

착각(12-759) 유영동 기다리다 지쳐 조금만 선늘해도 가을이 온 것 같네 평생을 내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사랑해준 사랑도 다른 사랑과도 행복하게 보이네 세상을 자신이 판단에 사는 것인가 잘 못된 판단으로도 사랑으로 어리석게도 평생을 혼자 지켜주는 것일세(24.8.28) Mistake (12-759) Yoo Young-dong I'm tired of waiting Even if it's a little cool It seems like autumn has come The love that I've loved and mistakenly called my love my whole life Seems happy with other loves Do you live the world by your own judgment? Even with wrong judgment, with love You foolishly protect yourself all your life (24.8.28) 출처: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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