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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길 위에서 (12-785) 유영동

작성자초동|작성시간24.09.25|조회수22 목록 댓글 0



가을 산길 위에서 (12-785) 유영동 벌써 산길 계단위에 낙엽이 소복하게 쌓인네 올해 초록잎들이 하나둘 바람에 지건만 나의 그녀 기다림은 끝없이 이어지네 꼭 돌아 올사람이 아직도 오지 않는 산길을 혼자서 걸어 올가네(24.9.25) On the Autumn Mountain Path (12-785) Yoo Yeong-dong Already on the mountain path stairs Fallen leaves are piled up This year's green leaves Fall one by one in the wind My wait for her Continues endlessly The person who will definitely come Still hasn't come I walk up the mountain path alone(24.9.25)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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