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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리기 꽃 (12-801) 유영동

작성자초동|작성시간24.10.10|조회수19 목록 댓글 0

해바리기 꽃 (12-801) 유영동 어찌 외길 사랑뿐이던가 마음 가득 채워져 몸은 저절로 따라가네 무엇이 그리도 사랑이 모두 뜨거운 태양뿐이던가. 까만 어둠지나기만 하면 목을 삐뚜러 지게 오직 태양만 바라보나. 천만번의 그리움뿐 그져 바라보는 사랑이어라.(24.10.10.) Sunflower (12-801) Yuyeongdong How could it be that the only path was love My heart is filled My body follows on its own What is so love All, The hot sun? When the black darkness passes My neck is twisted I only look at the sun. Only ten million longings Just a love that looks at. (24.10.10.)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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