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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 까지 못 잊는 그녀(12-805) 유 영동

작성자초동|작성시간24.10.14|조회수14 목록 댓글 0


죽는 날 까지 못 잊는 그녀(12-805) 유 영동 낙엽지고 바람소리 조차 시린 앙상한 가지끝에 매달린 그녀 생각이 소리쳐 부르네 수년이 지났어도 여전하게 내 가슴에서 그녀만 그리움으로 소리쳐 부르네 하루 끝마무리한 늦은 저녁까지 눈 감고 문득문득 그녀와 수많은 사랑 추억속에서 산다네 내 삶도 끝을 향하건만 못 견디게 못 잊는 그녀가 매일 나보고 손짓하며 부른다네(24.10.14.) She, whom I cannot forget until the day I die (12-805) Yoo Yeong-dong Hanging on the bare branches where even the sound of the wind is cold The thought of her calls out Even after many years Still in my heart She alone calls out with longing Until the late evening when the day ends With my eyes closed, I live in countless memories of her And love My life is also coming to an end But she, whom I cannot bear to forget Waving to me every day (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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