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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12-813) 유영동

작성자초동|작성시간24.10.22|조회수13 목록 댓글 0


인생 길(12-813) 유영동 앞만보고 달려왔건만 무엇을 위하여 여기까지 왔을까 누구와 평생을 달리고 뛰어 왔을까 올때도 내마음대로 갈때도 내 마음대로 못오고 못 가는 것이 인생 무엇을 위해 이룬다고 몸 부림치고 살아도 한 푼도 가져 가지못하네 허무하다 허무해 우리부모님도 그리고 나도 애지중지 하면서 새끼 키워 놓았다고 결국 지금 무엇을 바라겠나 허무한 세월만 보낸다네(24.10.22.) Life's Road ( (12-813) Yuyeong-dong I've been running forward But what did I come here for? Who did I run and jump with all my life? When I come, I do it as I please When I go, I do it as I please Life is not coming and not leaving What is it for? Even if I struggle and live I don't get a single penny It's so vain, so vain My parents And I raised the child with love What do I hope for now? I'm just spending my time in vain (24.10.22.)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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