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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12-831) 유영동

작성자초동|작성시간24.11.12|조회수6 목록 댓글 0


      수평선(12-831) 유영동 누가 그었을까 바다 저편넘어 금하나 함께 바라 보면서 함께 가보자던 그녀 지금도 함께 바라 보고 싶네. 미려오고 파도치는 수평선 끝 지워 버린 세월로 파도처럼 부서진 언약이건만 아직도 추억속에 그녀와 함께 그 꿈을 이루고 싶네(24.11.12.) the horizon (12-831) Yoo yeong dong Who drew it? Golden one across the sea Looking at it together She said let's go together I still want to look at it together. The end of the beautiful and wavy horizon Even though it's a promise broken like a wave With the years that have erased it I still want to fulfill that dream with her in my memories (24.11.12.)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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