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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호수(12-834) 유영동

작성자초동|작성시간24.11.14|조회수8 목록 댓글 0

가을 호수(12-834) 유영동 호수속에도 고운단풍이 들고 맑은 하늘에서 하얀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네 한가로운 물고기떼가 단풍경치에 젖어서 하늘하늘 춤잔치 하네 그리운 추억도 보고 싶은 마음도 가을호수 속에는 사랑꿈에 젖네(24.11.14.) Autumn Lake (12-834) Yuyeong-dong Beautiful autumn leaves are growing in the lake, and white clouds are blooming in the clear sky A leisurely school of fish are dancing in the autumn leaves And longing memories And longing hearts And love dreams are in the autumn lake (24.11.14.)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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