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속의 아름다운 사랑
나의 이 사랑은 언제부턴가
시작됬죠 나의 컴속
아름다운 사랑은 한여름의
시원함을 동반한 하이얀 파도처럼
나의 목마름의 사랑의 갈증을
컴속 사랑으로 늘 사랑의 궁금증
해소하기를 바라는마음으로
당신 곁에 늘 가까이
가고 싶어 졌습니다
당신의 닉을 볼때마다
나의 얼굴은 미소를 지으며
어느덧 당신의 인사를 기다립니다
환한 웃음을 던져주며
말을 걸어오기를..
오늘도 당신의 닉을보면서
여러차례 큰 마음을 먹고
대화창을 열어 보고 싶었지만......
망설여집니다 그럴때마다
심장만 떨려오고 결국은 창에
마우스만 대며 망설임으로
오늘도 끝나고 맙니다
그렇게 많은 닉들이 보이고
있지만 유난히 당신의 닉에만
눈길이 머물고 당신의 닉만이
나의 눈빛을 빛나게합니다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당신의 닉 만으로도 기쁨을
얻게되고 나의 마음은
행복감에 젖어듭니다 아름다운
컴속의 사랑에 빠진듯합니다
가끔은 마우스의 휠을 수없이
긁어 내리며 당신 닉의 마우스를
대고 한참을 바라봅니다
당신 닉이 보이지 않을때는
보고픔에 한 숨을 뿜어 내며
힘들어도 하지만 어느 순간
다시 당신의 닉을 확인하게되면
기다림의 아픔도 어느덧
사라져 버리고
보고싶어 아려왔던 간절한
마음들도 한순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면
사랑에 빠진건가요?
언제인가부터 당신의
허락없이 홀로된 사랑
늘 가슴에 담아 놓고
말못해온 당신에 대한 아름
다운감정들 이제야 고백하고
싶은 나의 마음들 나의 눈 앞에
당신의 사랑스런 닉이 보이지만
차마 창을 열지 못하고 있네요
오늘도 결국
마우스를 잡은 채로 머뭇
거리며 당신을 사랑 하기에
내 가슴만 태우고 있습니다...
=◈{모셔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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