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그리움이 그리도 많기에 하늘과 땅을 덮으며 내리는가 어떤 기다림이기에 오가는 발길을 뚝 끊어 놓는가 벌 나방처럼 날아드는 춤사위를 보면 터져 버릴 것 같은 가슴 고요속에 허기진 툇마루 안 까지 날아와 쌓이는 외로움 고독한 눈물마져 말라버린 산골에서 이제는 나를 버리리 눈오는 날엔 문을 닫아 걸고 방에누워 그대 생각만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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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리움이 그리도 많기에 하늘과 땅을 덮으며 내리는가 어떤 기다림이기에 오가는 발길을 뚝 끊어 놓는가 벌 나방처럼 날아드는 춤사위를 보면 터져 버릴 것 같은 가슴 고요속에 허기진 툇마루 안 까지 날아와 쌓이는 외로움 고독한 눈물마져 말라버린 산골에서 이제는 나를 버리리 눈오는 날엔 문을 닫아 걸고 방에누워 그대 생각만 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