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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가을을 즐기고 왔어요

작성자감바|작성시간20.11.20|조회수343 목록 댓글 0

포천에 좋은 곳이 많네요.
입구에서부터 물보라를 뿌리며 도착한 곳
계속 머무르고 싶네요. 핑크 뮬리와
바스락 낙엽 카펫이 깔린 곳..
동물들 먹이도 주고 교감하며 가을을 보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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