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열점 화제방 ◈

한국 외국인 밀입국 , 허위초청 불법취업 등 집중단속 돌입합니다

작성자김명|작성시간17.03.29|조회수279 목록 댓글 0

한국경찰청은 전국 17개 지방청 국제범죄수사대 66개팀(321명)을 투입해 불법 입·출국 브로커 검거에 수사역량을 집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불법 브로커 285명이 검거됐다.

단속기간은 이날부터 4월12일까지다. 단속대상은 ▲밀입국 및 제주도 무단이탈 알선(공·항만 등을 통한 불법입국 등) ▲허위초청 및 여권·비자 등 서류 위·변조(유령회사 설립 후 허위계약서 작성) ▲외국인 대상 불법취업 알선(공장·건설현장·농장·마사지업소 등) ▲외국인 밀집지역 내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상습폭행·갈취 등이다.

경찰은 법무부, 주재관, 외국 경찰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속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브로커가 련계돼 한국내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들을 계획적으로 입국시키는 등 갈수록 수법이 다양·지능화되고 있다"며 "무사증 입국 후 공장·건설현장 등에 불법취업하는 외국인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