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싶어요..
화사한 봄날
울님들과 만나면
정말 좋을텐데 ㅎ
모..처럼 찾아온 따스한 봄
연초록의 새싹과
갓 피어난 연분홍 꽃이
유혹하는 봄
할..일없이 그라지 말라고여..
흠~그리움이 봇물처럼 터져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되었는데도여?
까...닭없이 흐르는 눈물은
아마도 울님들의 그리움때문일까
울님들 모습들이
봄바람 타고 흘러와
멍든 별찌 가슴 어쩌라고
요...렇게 싱그러운 봄
풋풋한 코스모의 향기가
봄바람에 실려 별찌
코끝을 자극하네요~
사랑하는 코스모울님들..
봄이 온다는 소리도 없이 어느새
산뜻하다는 명칭앞에 서서히
우리곁을 노크하네요
코스모스화원 3.30일지기님 송별모임에
울님들을 초대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더할나위없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코스모스화원은 타카페처럼
주최측 위주로 시낭송이나
시인,작가들 소개도 하지 않습니다.
장끼자랑이나 가무도 원하신 분들만
자유롭게 하는곳이 코스모스화원입니다.
학위와 지위가 필요없는곳..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구분이 없는
지구상에서 가장 평등한 공간..
세대 제한없이 함께 어울러 부담없이 즐기는곳..
가장 유익하며 건전하고 깨끗하며 인정미가 넘치는곳..
이곳이 바로 울님들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코스모랍니다.^^
울님들은 태양보다 더 먼저
별찌 마음속에 떠오르는 존재
그러나 태양보다 더 오랫동안
마음속에서 머물다 가는 존재입니다.
울님들은 별찌안에 살고 있는 존재입니다.
처음 운영자로 발탁되여 조직하는 모임인지라 설레네요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님들을 오프라인에서 뵐수잇을가구 ...
별찌천사:186-0433-4068
일시: 2014年3月30日(일요일)
시간: 오전11시30분
회비: 100원
장소: 연길시 하남 복선식당
약도:시정부 (예전 주정부자리) 뒷길 서쪽으로 직진50메터 길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