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의 연재가 계속 됩니다.
장어덮밥을 먹고, 하카타역으로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하카타버스 터미널로 이동.
버스터미널에 있는다이소 한번 털어주고요.
치구시 출구쪽 요도바시카메라 건물 4층에 로피아라는 마트에 왔습니다.
로피아는 low price + 유토피아를 합친 말이라고 하고, 일반 마트에 비해서 공산품도 싸고, 즉석 조리 제품들이 많습니다.
프리미엄 초밥들도 있고, 싼 초밥도 있는데 스시 크기가 일반 회전초밥집 두배는 거뜬히 넘습니다.
참치와 연어 김밥도 있는데 밥보다 내용물이 월등히 많습니다.
구운 우나기 한마리가 1,180엔
아래 장어 반마리와 계란 + 밥까지 된 도시락이 천엔
3마리 든거는 3.290엔. 더 싸게 판매합니다.
한국라면도 팝니다.
이치란 라멘 포장용으로도 팔구요
마트 쇼핑을 마치고 숙소 앞 타코야키집에서 포장을 해와서 숙소로 복귀
브런치로 장어 덮밥을 먹었기에 늦은 점심으로 마트표로 한상 차려 먹어봅니다.
천엔짜리 장어 덮밥.
브런치에도 장어를 먹었는데 또 장어는 들어갑니다.
캔맥주도 한잔씩
때깔 나쁘지 않습니다.
숙소 앞 타코야키.
사장님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구우시던데 노력에 비해 맛은 그닥입니다. ㅎㅎ
연어도 사와서 칼로 손질하여 회로 먹었네요.
마트표 장어지만 맛은 훌륭합니다.
요시즈카의 70%정도의 맛.
밖을 보니 세찬 비가 30분간 미친듯이 내립니다.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야겠죠.
상호명 겡끼야
20세 이하 출입금지. 흡연가능합니다.
요즘 이자카야나 야키토리집에서도 미성년 출입금지가 부쩍 늘고 있는 후쿠오카입니다.
앞쪽 자리에 앉았고, 냉장고에서 골라서 구워달라고 해도 해줍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고, 최상급 야키토리는 아니지만 그냥 편한 분위기에 먹을만한 곳입니다.
앉자마자 나오는 양배추
더운데 비가 내려 더 습하니 얼른 맥주부터
한잔 시원하게 들이켜 줍니다.
주문한 꼬치를 굽는 중
구워지는 순서대로 양배추위에 올려줍니다.
삼겹살과 닭다리 부위
삽겹살이 맛이야 다 아는맛일테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야키토리 중 하나인 닭다리살 구이
두번째 주문한 닭날개와 닭껍질 그리고 시샤모
껍질은 기름기가 많지만 고소한 편이고,
닭날개는 두툼한 살이 많고 고소합니다.
일본에서도 같은 냉동 시샤모를 쓸텐데 여기가 더 맛이 좋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하나씩 영접
추가 주문한 똥집
가라아게는 어딜가나 평타 이상이죠.
하이볼을 만드는 위스키인데 용량이 4리터네요.
어제와는 또다른 우엉튀김입니다.
이렇게 간단히 (?) 저녁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