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2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많은 이사님이 참석하시어 다양한 의견을 주시고 성황리에 이사회가 진행 되었지만 의안들이 의결되지 못하고 종회하게 되어 매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제5호의안 고을회관 소유권 이전등기의 건은 대종회 명의로 이전등기 함이 맞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제단을 설립할때 전임 이재태 회장님이 중심이 되어 많은 우리 종중원이 헌성금을 내시고 특히 野村 泰英 원로께서 거금을 헌성하시어 모든 종중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건립한 위대한 업적이라 사료 됩니다.이럴진데 이는 마땅히 대종회의 명의로 이전 등기함이 맞으며 세월이 흘러가면 어떻한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그날 의견 중에 시조공이 먼저지 대종회가 먼저냐?는것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시조공은 우리 영천이씨의 시조공이시며 대종회는 우리 영천이씨의 최고 상위의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시조공제단보존회가 상위가 아니고 당연히 모든 회는 대종회의 산하 단체라고 사료 됩니다.
그리고 제6호의안 시조공제단소보존회 명칭변경 건의 의견입니다
6세 휘 영 공의 묘소는 현재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고 하시니 명칭이 분묘수호관리 및 봉사주관회라는 명칭은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수호 관리가 되지 않으면 보존이 될 수 없겠지요? 그러므로 명칭을 변경 하신다면 :영천이씨 시조공 및 선조제단보존회라 칭함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날 의견을 말씀 드릴 여건이 못되고 종회하여 여기에 저의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앞날을 멀리 내다보는 좋은 결과가 총회에서 의결되기를 바랍니다 울산군 22세 이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