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서 엎치락 뒷치락하다
피곤하지만 잠을 포기하고 일찍
집을 나와 효창공원에 갔습니다
소나무 숲길의 바람 타고 날아온
솔향기에 가슴속이 맑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소나무는 허공을
날아다니는 새들의 낙원이기도
하지만 사계절 항상 푸른 솔잎이
언제 봐도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정화되지요 그 숲속에서
정적을 깨는 새의 울음소리는
누군가를 부르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곧바로 잊혔습니다
세월 속에 삶을 묻어버리고 남은
여정 길은 어찌해야 할지 이제는
주어진 환경에서 마무리를 잘
하면서 좋은 생각만 하면서
지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오늘을 최고의 하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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