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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성령세례 / 에스겔 37:1~10

작성자박나무|작성시간26.06.08|조회수0 목록 댓글 0

성령세례 / 에스겔 37:1~10

 

지난 시간에는 물세례에 대하여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성령세례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에베소에 간 사도 바울은 그곳 제자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다시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라고 질문합니다. 그때 그들은 무어라고 대답합니까?

 

(행 19:1~3)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도 세례에는 적어도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세례 외에 또 어떤 세례가 있다는 것일까요?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막1:8,눅3:16)

 

이처럼 세례요한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행1:4~5절을 통해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구분하여 말씀하십니다.

 

(행1:4~5)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베드로 역시 물세례와 성령세례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행 11:15~16)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러나 많은 성도들은 물세례에 대한 것은 알고 있지만 성령세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부족합니다.

 

(행 18:24~26)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는 많이 배워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었고 성경에도 능했으며 어려서부터 주의 도를 곧 하나님의 도를 배워 열심히 가르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에베소에 와서 회당에서 주의 도를 담대히 가르쳤습니다. 그때 그곳에 있던 브리스길라와 아볼로가 그의 가르침을 듣게 되었는데 부족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볼로를 따로 불러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러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에게 가르친 하나님의 도는 무엇이었을까요?

25절에 보니 아볼로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무어라고 합니까? 성경에 능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는 “하나님의 도” 가운데 ‘세례들’에 대하여서는 물세례 밖에는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로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아볼로에게 자세히 풀어 가르친 것은 성령세례에 관한 교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 가운데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도에는 세례들에 관한 교훈이 있고 세례들에 대하서는 물세례와 성령세례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에 관하여 가르치고 배울 때에는 물세례 뿐만 아니라 반드시 성령세례에 대해서도 정확히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3. 성령세례에 대한 예표들

 

하나님은 구약시대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성령세례에 대한 예표라고 할 수 있는 이상(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1)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의 환상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가 되어 영적 생명을 완전히 잃어버렸을 때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마른 뼈가 소생하여 큰 군대가 되는 환상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셨습니다.

 

(겔 37:1~2)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

 

소생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뼈들이 사방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이는 당시 바벨론 포로가 되어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완전히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보여 준 것입니다.

 

(겔 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라는 하나님의 질문에 에스겔은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십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죽은 지 오래 되어 온전히 말라버린 뼈들이 소생할 수 없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에스겔의 이 대답은 ‘하나님도 그 뼈들이 살 수 없을 만큼 완전히 말라버렸을지라도 만일 하나님께서 그 뼈들에게 생명을 주시면 능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뜻이 담긴 표현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를 향하여 대언하라고 하십니다.

 

2) 마른 뼈에게 대언하라

(겔 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마른 뼈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겔 37:5~6)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 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말라 생명력이 전혀 없는 뼈들에게 생기가 들어가게 하시면 뼈들이 살아나서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마른 뼈와 같이 영이 죽었던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면 그 영이 살아서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의미는 창세기 2:7~8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혼돈하고 공허한 땅에 빛과 어두움을 시작으로 6일 동안 창조사역을 행하셨습니다. 그 마지막 날에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겉 사람 곧 사람의 육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 곧 산 영이 되게 하셨습니다.(고전15:45)

 

이는 육체뿐만 아니라 육체 안에 영을 창조하셔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적 존재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께서 마른 뼈들에게 들어가게 하사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신 생기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불어 넣어 사람으로 생명이 되게 하신 생기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 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

 

신약성경에서는 죄로 죽었던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주시라고 고백할 때에 우리의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나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됨을 의미합니다. 즉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할 때 죽었던 영이 거듭나게 되며 이 고백은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입니다.

 

3)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생기가 없었습니다.

(겔 37:7~8)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겔 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뼈들이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생기가 없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생기를 두 번 불어 넣으셨습니다. 처음에는 마른 뼈들에게 생기가 들어가게 하셨는데 그 뼈가 살아나기는 했지만 그 속에 생기는 없었습니다(겔37:6~8).

그리고 이어 생기를 향하여 그들에게 들어가라고 대언하였는데,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자 그때 비로소 그들이 극히 큰 군대가 된 것입니다(겔 37:9~10)

 

그러면 산 영(고전15:45) 곧 거듭난 사람에게 들어가 그로 하여금 극히 큰 군대가 되게 하는 생기는 무엇일까요? 이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명령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위로부터 능력이 입히울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라하셨습니다. 여기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성령세례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행 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여기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성령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즉 성령세례를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을 때 위로부터 능력이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로서 에스겔 37장 8, 10절에서 말하는 생기, 곧 거듭난 사람에게 들어가 그리고 극히 큰 군대를 이루게 하는 생기는 눅24:49, 행1:4~5, 8절에 기록된 성령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마른 뼈들이 살아나 하나님을 알게 될 때까지 그 안에 생기가 없었으며 생기를 대언했을 때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 비로소 그들이 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성령세례를 받아 위로부터 능력이 임하게 되는 성령 곧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세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이 믿음생활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이 담대하게 예수를 말할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받기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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