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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성경에서본 신자와 불신자의 결혼

작성자박나무|작성시간26.06.17|조회수2 목록 댓글 0
성경에서본 신자와 불신자의 결혼
들어가는 말
신자와 불신자와의 결혼에 대하여 성경은 다수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구약에서는 에서, 솔로몬, 그리고 아합을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고, 신약에서는 원칙적으로 불신자와의 결혼을 금하고 있음을 고후 6;14-15에서 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사례를 성경본문을 통해서 불신자와의 결혼을 살펴보고자 한다.

1. 불신결혼의 예
① 에서의 불신앙적인 결혼
“에서가 40세에 헷족속 브리에의 딸 유딧과 헷족속 엘론의 딸 비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창26:34-35)

창25:20의 이삭도 40에 결혼하였는데 이것은 당시의 결혼적령기가 늦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문에 나타난 에서는 믿지않는 이방여인과 결혼하였는데, 이것이 그 부모의 근심이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에서의 부친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뜻을 따라서 리브가와 결혼한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이다. 창24:3-4의 말씀은 아브라함은 이방여인보다 고향의 좋은 규수를 원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고향에서 며느리를 원한것은 단순히 그 당시의 족장이나 근친결혼을 떠나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것을 전제로한것을 우리는 엿볼수 있다.

그당시의 일부다처 제도에대한 이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에서는 한 번에 이방여인을 두명이나 두게된다. 그는 이스마엘의 딸 마할랏과 결혼을 하였지만, 그의 분별없는 불신결혼은 부모님을 근심케할뿐아니라 불행의 씨앗이 되고 만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중동지방의 일부다처의 풍습으로 그 당시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원하는것은 성경이 말한 대로 일부일처를 창조 시부터 허락한것을 볼때 에서의 불신앙의 결혼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사뭇 크다고 하겠다.

② 솔로몬의 불신결혼
솔로몬의 집권초기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던것을 잊어버리고 이방문화와 신으로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려는 것에서 그의 모든 인간으로서의 치부가 드러난다. 그는 정숙한 이스라엘의 믿음 좋은 여인보다는 음란과 쾌락을 일삼는 이방여인들을 맞이하여 우상숭배를 용인하고 결혼마저도 정치적인 도구로 사용하여 주변국가와 관계를 맺고자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을 서슴지 않고 행한 장본인이다. 그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섬기며, 가나안의 다산의 여신을 섬기고, 또한 바알을 함께 섬겼다. 그는 산당을 만들고 모압의 그모스를 섬기며, 산당을 짓고 여인들과 함께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는 지경에 이른다. 그는 그의 저서 전도서의 1장같이 참으로 헛되고 헛된 인생을 산 장본인이다.

느혜미야 기자는 그를 우리 앞에 이렇게 고발하고 있다.

(느13:26-27)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 너희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③ 아합의 불신 결혼
아합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시돈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정략 결혼을 한다. 이 결혼은 아합뿐 아니라 나라 전체에도 큰 불행을 가져다준다. 그는 22년간 나라를 다스리는데 그 기간에 백성은 아세라와 바알을 섬긴다. 그의 부패는 그의 아버지 오므리의 부패함도 있지만 그의 아내인 이세벨의 문제에있다. 이스벨은 철저하게 바알의 숭배자이며,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를 죽이려 하고, 또한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기 위해 그를 죽이고 그는 북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으로 정평이 나 있다.

2. 불신자와 결혼을 반대한 본문
(신7:3-4)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지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스9:12) 그런즉 너희 여자들을 저희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저희 딸을 너희 아들을 위하여 데려오지 말며 그들을 위하여 평강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왕성하여 그 땅의 아름다운 것을 먹으며 그 땅을 자손에게 유전하여 영원한 기업을 삼게 되리라 하셨나이다

(고후6:14-15)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갈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나가는 말
영적인 면에서 배우자의 영향력은 매우 실제적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도처에서 배우자의 중요함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삿3:6)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며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 이 말씀으로 볼때 이스라엘의 불행은 그들의 불신앙과의 결혼에서 보며, 또한 우리의 영적인 간음은 얼마나 심각한가를 여실히 드러낸다. 느13:23-25에서 우리에게 말하며, 또한 스9:12에서 또는 신7:3-4에서도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것보다 자신의 뜻에 따른 불신의 결말이 우리 인생에 어떠한 대가를 보여주는지 잘 보여준다.

이르므로 우리는 결혼뿐아니라, 문화적인 측면을 고려하여서 그 문화가 보여주는 의미와 파장을 우리는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작금에 있어서는 온전히 문화의 번역을 아주 선교의 중요 잣대로 보는 경우와 문화와 문화의 이해의 범주를 넓히려는데 있어서 인간과 인간 신앙과 불신앙의 문화적인 차이점을 우리는 어떻게 좁혀가며 우리의 생활범주를 지혜있게 사용할는지 고민하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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