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의 향기 ♱ 옛날 우리 동양 사람의 글귀에 악한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은 마치 포어지실(鮑漁之室)에 들어간 것과 같다고 하였다. 이 말은, 생선이 가득한 곳에 들어가면 생선 비린내가 난다는 뜻이다. 그러나, 선한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은 지란지실(芝蘭之室)에 들어간 것과 같다는 말도 있다. 지란은 난초를 의미한다. 난초의 향기가 가득한 방 안에 들어가면 자연히 향기에 도취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심령에 향기가 가득하게 되고, 생활이 향기를 풍기게 된다. (고린도후서 2:14-16)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