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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보혜사 성령(요14:26)-2024.5.26

작성자최규진|작성시간24.05.24|조회수95 목록 댓글 0

또 다른 보혜사 성령(요14:26)-2024.5.26

사람들은 요즘 기독교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기를 단순히 교인수의 감소나 재정적인 어려움에서 찾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위기는 성령역사가 없는 데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라는 공동체도 마찬가지고, 각 개인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천국복음을 가르치시다가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십일이 지난 후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을 통하여 성령님을 보내신 것이지요. 성령님은 또 다른 보혜사로 우리 가운데 오신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신 의미는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살게 하려 하심입니다.

 

(1)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보하시는 보혜사 예수 그리스도

 

성경에는 두 인격을 가지신 보혜사가 존재하십니다. 이른바 첫 번째 보혜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보하시는 원 보혜사이신 것이지요. 보혜사는 우리 곁에서 우리를 돕고 대변하며 변호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죄 덩어리인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님으로 당신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를 우리 가운데로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이지요.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습니다(1:14). 그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14:6). 하나님이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4:12). 그래서 예수의 이름이 구원입니다.

(나눔)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보하는 첫번째 보혜사임을 나누어 보십시오

 

(2) 예수님과 우리 사이를 중보하시는 또 다른 보혜사 성령

 

성령은 성부 하나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또 다른 보혜사입니다.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께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달라고 간구하셨습니다. 그 보혜사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신 목적은 온전히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살려하심입니다. 이른바 임마누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타내 보여주심인 것이지요.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임마누엘입니다(1:23). 그러므로 예수님이 내안에 계심을 알려주기 위하여 성령이 오신 것이지요(14:26). 왜냐면 성령이 아니면 예수를 주시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전12:3).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가 내안에 나를 성전삼고 계심을 믿는 믿음이 성령을 통해서 확증된 것이지요(8:16). 그래서 예수 믿는 자는 누구든지 내안에 예수님이 나와 함께 사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고후13:5).

(나눔) 보혜사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신 목적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로 나누어 보십시오

 

(3)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의 인격과 사역

 

성령은 인격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격을 가지셨다는 말은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가지 요소, 즉 지정의를 갖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과 교제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인격을 무시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라는 말을 개념 없이 사용합니다. 마치 성령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파워나 에너지인 것처럼 말입니다. 혹은 자기가 성령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성령은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령 받고 신앙 생활하는 자와 성령 받지 않고 종교 생활하는 자는 차원이 다릅니다. 사복음서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몸소 배웠지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제자들이 사도행전에서 오순절 성령을 받은 이후에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 됩니다. 사도들로 바뀐 것이지요.

(나눔)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로 나누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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