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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병거를 두려워하지 말라(삿1:16-21)-2026.6.714

작성자최규진|작성시간26.06.11|조회수34 목록 댓글 0

철 병거를 두려워하지 말라(삿1:16-21)-2026.6.714

여호수아가 가나안땅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채 죽었습니다. 백성들은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께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가서 싸울까를 물었던 것입니다. 선두 주자가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야구도 1번 타자가 중요합니다. 리드오프라는 1번 타자에 따라 그날 경기의 흐름이 좌우될 수도 있습니다. 육상경기 계주도 1번이 중요합니다. 기선을 제압하고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모티브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도자가 죽고 사기가 떨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누가 먼저 싸우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먼저 올라가라 하십니다. 유다는 사자 새끼처럼 용맹스러운 지파입니다(49:9). 그러면서도 중보자적 기질을 가진 지파입니다(43-44).

 

(1) 유다가 선봉장이 되다

 

유다가 선봉장이 되는 것은 싸움을 잘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믿음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야성이 있었습니다. 유다는 주변인들과의 연합을 잘하는 지파입니다. 시므온과의 연합을 꾀함도 그렇고, 겐족속들을 선대한 것도 그렇습니다. 이것은 리더로서의 DNA가 있다는 말입니다. 리더는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관용이 있어야 합니다. 남다른 희생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유다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유다는 시므온을 선택하여 연합을 꾀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므온은 가장 존재감이 없고 이스라엘 지파중에서도 주변인처럼 느껴지는 지파입니다. 왜냐면 자기 아비 야곱으로부터도 축복아닌 저주에 가까운 유언을 받은 자입니다(49:5). 그런 시므온에게 먼저 손을 내민 지파가 유다입니다. 그들의 연합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나눔) 하나님이 먼저 유다자손을 전쟁의 선봉에서 싸우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절반의 성공을 거둔 유다

 

유다는 거침없이 전쟁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약점은 있었습니다(19). 산지 거민은 쫓아내었으나 골짜기 거민은 쫓아내지 못한 것이지요. 도대체 산지와 골짜기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산지 거민과 싸울 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으나 골짜기 거민과 싸울 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면 골짜기 거민에게는 철병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다는 철병거를 보는 순간 사기를 잃었습니다. 그들은 철기문화는 고사하고 석기문화 수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철병거를 보는 순간 싸울 생각도 못하고 포기해 버린 것이지요. 영안이 닫히고 육의 눈이 커진 결과입니다. 그것은 결국 유다만의 실패가 아니라 패배의 쓰나미가 이스라엘 전 지파를 강타한 것입니다.

(나눔) 유다자손이 산지 거민은 쫓아내었으나 골짜기 거민을 쫓아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세상의 철병거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불병거를 바라보라

 

유다의 실패는 눈에 보이는 철병거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불병거보다 크게 확대시켰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가나안을 정탐했던 10몀의 부정적인 보고에서도 드러납니다. 이처럼 믿음이 있을지라도 일시적으로 영안이 감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예수님을 하룻밤에 세 번이나 부인합니다. 열왕기하6장에 보면, 엘리사의 사환이 엘리사를 잡으려고 에워싼 아람왕의 군대와 병거를 보고 겁에 질렸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우리와 함께 한자가 저와 함께 한자보다 많다고 자신합니다. 영안이 열리지 않은 사환을 위해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환의 눈이 열려 바라본 즉.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에워싸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철병거는 하나님의 불병거를 이길 수 없습니다(5:20-21절을 보라).

(나눔) 눈에 보이는 철병거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불병거를 설명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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