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처럼 감사하고 다윗처럼 찬양하라(시30:1-12)-2018.7.1
본 시는 다윗이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시입니다. 물론 다윗이 죽음의 위기를 경험했다고 고백하는데 과연 그 위기가 언제 어떤 고통이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추정해 볼만한 근거는 충분합니다. 다윗이 형통할 때 인구조사를 강행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삼일 온역이라는 징계를 받아 자기 백성 칠 만 명이 죽음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삼하24장). 아마도 그 때 다윗이 겪어야했던 고통이(직접적이든지 간접적이든지) 음부를 체험할 정도로 뼈아픈 고통이었다고 고백할는지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다윗이 형통할 때 찾아온 교만으로 인하여 발병했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고백으로 알 수 있습니다(6절). 그래서 사람은 형통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잘 나갈 때가 위험합니다. 다윗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1) 모든 질병을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1-3절)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한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죄를 짓고 회개하는 속도가 빨랐고, 범사에 감사하는 속도도 여전히 빨랐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관계가 친밀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은 그런 하나님께 부르짖어 자신의 질병을 치유를 받은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당신의 은혜로 자기 산을 굳게 세워주시는 분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한 때 형통할 때에 영영히 요동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교만이었지요. 그 때 하나님은 다윗에게서 얼굴을 가리우셨습니다. 이것이 비극입니다.
(나눔) 다윗이 죽음의 문턱에서 감사하고 찬양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2)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5절)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는 가장 좋은 것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잠간의 고난이 주어졌을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자기 백성에게 가장 좋은 것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보십시오(마7:9-11). 다윗은 그런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노염은 짧고 은총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잠간의 환난은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처럼 말입니다. 징계는 짧고 회복은 영원하십니다. 또한 다윗은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반드시 기쁨이 온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성품이나 속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었습니다. 좋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말입니다.
(나눔)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간증해 보십시오
(3) 반드시 회복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6-12절)
하나님은 비록 때리실지라도 싸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루만지시고 고쳐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다윗은 극한 고통 중에서 자기를 회복해주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자기를 도우시고 회복하실 분인 하나님밖에 없음을 분명히 알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께 납작 엎드리라는 신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납작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다윗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잠잠치 아니하셨습니다(12절). 다윗이 스스로 고백하기를 자기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띠를 띠우셨다고 고백합니다(11절). 다윗이 삶의 회복을 받은 것입니다. 다윗은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만 감사와 찬양을 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을 감사하고 찬양한 것입니다.
(나눔) 하나님이 회복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를 다윗의 경험으로 말씀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