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래방가면
근래에는 노래방 근처 구경도 안가지만
45세까지만 해도
못하는 노래지만 그래도
한 잔에 취해서
자주자주 부르던 노래가 있었다.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진석 님의 노래 오랜동안
나의 18번을
오래도록 지켰다.
백년도 못살면서천년을 꿈꾸던
허당 백라이언의 노래....
이택림 님이 부르는 노래 미련 또한
오래도록 나의 18번을
지킨 노래였다.
혼자서 때론 혼자가 아니라며
부르던 그 노래
그땐 아마도 이팔청춘....
난 이란 조승구 님 노래 역시 한 때는
빠질 수 없는 나의 18번
곡이라고...
누구를 위해 부른 노래라고?
이젠 기억도 아련하다.
가지마라 여자야 우설민 님의
노래는 또 왜 그렇게
불렀을까?
뒤돌아보니 인생이라 새옹지마
덫없는 주마등처렁
결국은 8282 지나고야 말겠지....
애화 라는 노래는 가사말이 너무너무
와닿는 노래여서
오래동안 노래방에서
롱롱 18번곡....
요즘은 미디어 영상 플랩폼이
발달되어
이렇게 나의 노래를 모아서 부르니깐
추억의 페이지가
새록새록 나를 새롭게 한다는...
백라이언 이항희~~~
나의 나....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즐기면서 살자 사랑하는 나의 나
육신! 정신! 심신!
오늘도 나님이여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ㅋ
고마워~~~ 늘 건강하게
살아줘서 진짜진짜 나의 나
힘내세요.....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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