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코스모스 핀 칠곡에서 놀았다 무더운 여름에 바람씌로 나온 사람들을 보면서 주변에 핀 코스모스가 너무 예뻐서 함 찍어 봤다.
그리고 코스모스에게 물었다 너는 어찌 가을에 피는 꽃인데 이렇게 피었노 하며 말이쥐~~~
가을바람처럼 한들한들 부는 바람을 보면서
가끔 그곳에 간다.... 할일이 없거나 우울하면 오늘보니 벌써 코스모스가
환하게 나를 반가네 내일은 한양에 가는데 촌놈이 길은 잃어버리는 건아닌지 몰라 왜관역에 무궁화를 타고 갈까? 아니면 김천구미역에서KTX를 타고 갈까? 좌우지간 낼은 한양으로 고고닷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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