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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아/박현빈(낙동강 칠곡보에서)

작성자백라이언|작성시간13.07.12|조회수57 목록 댓글 0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 보자.
춘향아! 춘향아! 눈물을 거둬라 낭군님이 돌아왔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청운의 꿈 가슴에 안고 한양 가던 날 천둥비도 밤새 울었다. 

도련님! 너무 보고 싶어요. 도련님! 소녀 울고 있어요.

눈물은 뚝, 눈물은 뚝, 얼싸 안고 춤을 춰 보자.
춘향아! 춘향아! 고개를 들어라 낭군님이 여기있단다.
청풍명월 그 좋은 밤에 맺은 그 언약 대장부 어찌 잊었겠느냐?
눈물은 뚝, 눈물은 뚝, 백년가약 지키러 왔다.
암행어사 마패를 차고 내가 왔단다. 일편단심 나의 춘향아!
얼싸 안고 춤을 춰보자. 춘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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