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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서브 / 탁정은 /다산어린이

작성자김기남 (7기)|작성시간26.06.08|조회수21 목록 댓글 0

제   목 : 서브

저   자 : 탁정은 

출판사 : 다산어린이

발제자 : 김기남

날자일 : 20260609

 

저자 : 탁정은
2014년 ‘한국안데르센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화 《시간을 돌리는 물레》, 《유재와 마카, 대추나무를 지켜라!》, 《내 장난감 물어내!》, 《죽지 않는 고양이, 뮤뮤》, 《상처받기 싫어서》와 그림책 비평서 《비교해 보는 재미, 그림책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브》는 테니스를 치면서 구상해 온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입니다.

그림 : 이명애
《플라스틱 섬》으로 BIB(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 황금패상, 나미콩쿠르 은상을 받았고, 《내일은 맑겠습니다》로 BIB 황금사과상, 나미콩쿠르 은상을 받았습니다. 두 작품으로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 《내가 예쁘다고?》로 제1회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2024년 《휘슬이 두 번 울릴 때까지》로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 쓰고 그린 책으로 《10초》, 《휴가》, 《꽃》 등이 있습니다.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네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승부를 넘어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 주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테니스 천재 아라와 기적처럼 결승까지 올라온 샛별, 잘하다가도 경기만 나가면 소심해지는 지수, 지는 것이 너무 분한 테니스 엘리트 이안의 모습은 서로 다른 개성과 사연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각자의 어려움 속에서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주었다. 특히 나는 아이들이 고난과 힘듦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가장 좋았다. 그 모습은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도 닮아 있어 더 마음이 동했다. 나 역시 쉽지 않은 일들을 마주하며 흔들릴 때가 있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단순한 어린이 이야기가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버텨 내는 용기와 희망을 다시 생각하게 해 준 작품이었다. 코트를 넘어 인생이라는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서브처럼, 나 또한 내 삶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읽어 주기에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락으로 나눠져있어 책을 읽어주기에도 책을 듣기에도 부담이 덜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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