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근이 없다', '세근이 들다', '세근이 나다'

작성자알파와 오메가|작성시간20.05.21|조회수2,507 목록 댓글 0

방언: '세근'

 

풀이: '세근'은 철이 없는 말이나 행동을 이르는 표현이다. 어른답지 못하거나 사리를 분별하고 판단하는 힘이 부족할때에 '세근이 없다'라고 표현한다. 반대로 철이 들었으면 '세근이 나다', '세근이 들다' 라고 표현한다. 두뇌가 성장하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세근'이 없는 것이다.

 

발음: '세근', '시근'

 

의미: '철'

 

비슷한 말:'세근머리가 없다', '철부지', '의젓하지 못하다', '촐삭대다', '촐삭 거리다', '상황분별을 못하다'

 

사용 예: "그 집 아 는 저그 어매가 옆에 있는데도 세근 없거로 지난번에 세상베린(버린) 저그 아부지 이야기를 해 대 가꼬 저그 어매가 말은 안했지만 얼마나 속이 씨리겄노~"

표준어 해석: "그 집 아이는 자기 어머니가 옆에 있어도 철 없이 지난번에 세상을 떠난 자기 아버지 이야기를 해서 자기 어머니가 말은 하지 않았지만 얼마나 애가 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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