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극적인(Dramtic) 해석방법
이건 '아가서'를 한 편의 희곡으로 보는 것. 그렇지만 이 아가서는 희곡이 가져야 할 여러가지 많은 요소들을 빠트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3. 제의적 해석 방법
고대 근동의 신화를 바탕으로 해서 '아가서'가 기록되었다고 주장하는 것. 여사제로 변신한 어떤 여신과 왕과의 혼인 이야기인데 그 혼인을 축하하는 노래라고 해석을 하는 것. 이런게 다 유명한 신학자들에 의해 주장된 것들이다.
4. 예표론적 해석방법(Typhological method of interpretation)
풍유적인 해석 방법과 아주 비숫하긴 하지만 다르다. 풍유적 해석 방법은 역사성이나 사실성을 무시한다. 그리고 거기에 감추어진 영적인 의미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풍유적인 해석 방법이라면 예표론적 해석방법은 구약성경 본문 자체를 실제적이며 역사적인 것으로 받아드리면서도 그 본문 속에서 신약성경에 어떤 사건이나 가르침에 대한 예표론적 모형적 연관성을 발견해 내는 것을 우리가 예표론적 해석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아가서는 예표론적 해석 방법에 따르면 솔로몬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이고 슬람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예표한다고 볼수 있다. 본인이 보기엔 이 예표론적 해석 방법이 아가서를 푸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솔로몬과 술람미의 사랑 이야기를 원어적으로 풀어보면 이 해석을 지지할 수 있는 근거가 더 나온다. 슬람미는 솔로몬의 여성명사다. 그러니까 슬람미는 솔로몬의 이름을 갖은 여인이라는 뜻이고 솔로몬과 슬람미의 사랑 이야기는 왕의 아들이신 솔로몬으로 예표된 예수님과 예수 이름을 소유한 교회와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 신랑과 신부의 깊고 깊은 사랑 이야기로 시각과 촉각과 후각, 청각, 미각 모든 오감을 다 동원해서 표현한 게 아가서인 것. 그러니까 결국은 복음인 것이다.
아가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사랑"이다. 두 번째가 "신부" 세 번째가 "혼인"이다. 이 아가서는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인 교회의 혼인언약에 대한 내용이다. 이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가득차 있다. 아가서를 읽다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살갖게 사랑하시는지를 확연히 알 수 있다. 정말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사랑 표현, 애정 표현을 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이 이 아가서를 어떤 절기 때 읽었는지를 알면 좀더 이해가 쉬어진다. 우리가 아는 바 이스라엘은 절기를 철저하게 지켜왔다. 예수님도 절기를 지키셨다. 그 절기 때마다 낭독하는 책들이 다 다르다. 오순절에는 룻기를 읽는다. 초막절에는 전도서를 읽는다. 허무한 이 세상의 장막을 의지하지 말고 참 초막(장막)되신 그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의미에서 전도서를 읽는 것으로 보인다. 부림절에는 당연히 에스더서를 읽는다. 그리고 이 "아가서"는 유월절에 읽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아가서를 이해하기를 ....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