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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청계천 오간수교 신영희 디자이너 영희 블루 컬렉션을 다녀왔씁니다.

작성자헤르시나|작성시간10.06.07|조회수1,602 목록 댓글 0

식당사장님 앞치마 만들어 드릴려고 원단 구하러 동대문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신영희 디자이너 패션쇼..

컬렉션성격을 띄었기때문에   그 디자이너의 패션철학을 느낄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엿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딸리는점 이해 바랍니다. 남자모델이 치마입은거 입니다.

프랑스나 미국같은 패션쇼 그리고 패션위크 같은데서나 볼수있었을 런웨이 패션쇼를 이렇게 공개석상에서

그것도 사람이 많은 청계천에서  선보엿다는것은 ...대단한 일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 디자인들을 보고 필꽂혀 가슴에서는 저거 맘에드는데 머리에서는 저거 비싸겟네..

머리와 마음이 따로노는 현상은 아직도 그대로 인듯..

지금까지 치마입는남자패션쇼는 많앗지만 유려한 디자인의 컨셉으로 나온거는 신영희 선생님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분이 입고 있는 자켓위 숄더 부분에 러플 장식을 가미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한것 같네요. 역시

 

 

남자치마정장투피스 인데요 긴 롱스커트에 자켓 호주머니에 샤링을 집어넣었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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