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데 집에서 뭐하는 짓이냐며... 얼떨결에 끌려 나왔습니다.
강화도 가는 길은... 신촌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강화여객신촌사무소 인가...
하는 데가 있습니다. 조그만 시골 완행 버스 정류소 같은 느낌입니다.
차비는... 아마... 약 5000 원???
고인돌유적지입니다. 혹시 뒤에서 찍으면 좋을래나? 싶어서 뒤로 갔는데...
잘 안나왔군요... 역광이라...
고인돌 구경(한 3분?) 하구 나가는 길에 갑자기 오리떼가 O^O
고인돌 구경하고 다시 강화터미널로 갔다가 다시 초지진 가는 버스 안에서...
초지진에 도착해서는... 음... 공개시간(?) 이 끝나서... 그냥 성벽만 찍고 왔습니다.

저녁 8시쯤에 돌아와서... 남자 넷이서 여기 앞에서 한 판 찍었습니다.
음.. 참... 찍고 보니.. 뭔 짓거리를 한건지...
아마... 도... 잠실 일겁니다. 음? 이제 몇 일 됐다고 벌써 기억이 안나는군요?
전 분명 3살때부터 기억력을 잃은게 틀림없...
저~기 뒤에 라이언 킹 포스터(?) 도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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