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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여행]06년 연말... 강화도 묻지마 여행

작성자산책하기좋은밤|작성시간07.01.04|조회수329 목록 댓글 4

연말인데 집에서 뭐하는 짓이냐며... 얼떨결에 끌려 나왔습니다.

 

강화도 가는 길은... 신촌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강화여객신촌사무소 인가...

하는 데가 있습니다. 조그만 시골 완행 버스 정류소 같은 느낌입니다.

차비는... 아마... 약 5000 원???

 

고인돌유적지입니다. 혹시 뒤에서 찍으면 좋을래나? 싶어서 뒤로 갔는데...

잘 안나왔군요... 역광이라...

고인돌 구경(한 3분?) 하구 나가는 길에 갑자기 오리떼가  O^O

고인돌 구경하고 다시 강화터미널로 갔다가 다시 초지진 가는 버스 안에서...

06년 개인적으로 참~ 희한하게 보낸 한해 였습니다.

(솔직히 그 해가 그 해지.. 별 거 있습니까...)

초지진에 도착해서는... 음... 공개시간(?) 이 끝나서... 그냥 성벽만 찍고 왔습니다.

초지진 뒤로 돌아가면 강화대교(맞나 모르겠네요)가~

요건 같이 간 선배가 찍은겁니다. 요게 낫군요?

저녁 8시쯤에 돌아와서... 남자 넷이서 여기 앞에서 한 판 찍었습니다.

음.. 참... 찍고 보니.. 뭔 짓거리를 한건지...

아마... 도... 잠실 일겁니다. 음? 이제 몇 일 됐다고 벌써 기억이 안나는군요?

전 분명 3살때부터 기억력을 잃은게 틀림없...

저~기 뒤에 라이언 킹 포스터(?) 도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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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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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머털 | 작성시간 07.01.05 좋은곳 다녀 오셨군요
  • 작성자스커트사랑 | 작성시간 07.01.05 참 좋은곳 다녀오셨구요. 경관이 보기 좋으군요.
  • 작성자마커스 | 작성시간 07.01.18 재미 있으셧겠네요 부러워요~
  • 작성자산책하기좋은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1.26 감사합니다만 언제 다시 같이 가자시면 절대 안갈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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