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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알 수 있는 부부 인연이 끝난 신호 (이별, 이혼)

작성자선암(宣岩)|작성시간24.08.27|조회수159 목록 댓글 0

사주로 알 수 있는 부부 인연이 끝난 신호 (이별, 이혼)

 

 

1. 원국에서의 헤어질 결심

 

음양 오행(조후) - 백발백중 잘 맞음, 고치기 힘듬

 

1) 건조

사주가 건조하면 안 만나도 되는데 만났으니까 이별할 결심을 이미 한 것임 (접촉불량) (귀찮음)

안 만나려다 만난 경우로 좀 지나보니 내 생활의 장애물이 되어 귀찮아짐

이별을 하지 않으려면 상대방을 귀찮아 하지 말아야 함

 

2) 과습

사주가 과습하면 내 애인이나 배우자한테 자꾸 이성이 붙는 경우(접촉만땅) (힘듬)

(: 내 남편이나 남친한테 자꾸 다른 여자가 달라붙는 경우)

남편이나 남친이랑 있으면 속이 썩어서 내가 상처를 심하게 입을까봐 이별할 결심을 하게 됨

이별하지 않으려면 남편이 인기가 많아서 벌이나 나비가 막 달려들므로 당연하게 생각해야 함

 

 

육신 - 자기의 관념이나 경험, 경력 등에 의해서 고칠 수 있는 부분이 많음

 

1) 재생관이나 재생살에서 재가 없는 경우 (절대적 불량품) (모래알 팔자)

남편이 원하는대로 고이 시중들 마음이 없는 것으로 헤어질 결심이 이미 선 것임

남편을 나보다 더 높고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므로 동등하게 평등권을 주장함

부실한 사람을 남편으로 모시지 못함

무재에게는 남들도 시중들고 싶어서 드는 게 아니라 드는 척 하며 사는 것이라서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조언을 해야 함

헤어지지 않으려면 남편을 시중드는 척이라도 해야 함

헤어지지 않으려면 여자가 무재이면 남자는 무관해야 하고 남자가 무재이면 여자가 무관해야 함

 

2) 쟁재 (비겁이 천간에 뜨고 재성이 뜬 것) (비교적 불량품) (지남철 팔자)

남친이나 남편이 나한테 다른 남자보다 잘하지 않는 경우

(: 오빠 집에 놀러 가서 오빠가 언니한테 잘 하는 것을 보고 자신한테 잘 하지 않는 남편과 비교될 )

나한테 잘 하지 않으니까 나도 남친이나 남편한테 잘 할 필요가 없다고 느낄 때

남들보다 나한테 잘 하지 않으므로 남들과 똑같이 대하지 않는 남편과 남친을 불공정하다고 생각함

 

 

2. 운에서의 헤어질 결심

 

1) 접목대운기 (배신과 배반의 이별)

사주에서 금생수로 지독하게 추운데 운에서 따뜻한 기운이 오면 헤어질 결심이 아니라 헤어짐

금생수로 추운 시절엔 추우니까 서로 부둥켜안고 사랑을 속삭이며 열심히 서로 의지하며 살기에만 바빴는데 봄이 와서 조금 살만 하니까 멋있는 이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마음에 갈등이 생기기 시작함

금생수라는 겨울에서 목생화라는 봄으로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니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이별함

봄이 되면 지난 겨울을 홀씨처럼 꽃가루 날리듯 정리하니까 대체적으로 묘, , 사에 이별이 발생함

 

2) 쟁재 (공간 및 경제력 독립)

비겁이 운으로 와서 쟁재하게 되는 경우로 쟁재 때문이 아니라 비겁이 독립욕구의 의미를 포함하므로

독립욕구란 그 동안 하던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임

원국에서의 쟁재는 남과 비교해서 헤어지려고 하지만 운에서의 쟁재는 독립형, 별거형이라고 함

접목대운기의 배신과 배반과는 의미가 다름

 

3) 무인성이 인성운이 올 때

무인성은 내가 사랑을 받는 것 보다는 사랑을 주는 만남을 선택함 (매우 헌신적이고 희생적)

무인성이 인성운이 오면 사랑을 주기만 하다가 받고 싶어 하며 손해 본 감정이 생기기 시작함

손해 본 감정으로 인해 우울증이 걸릴 정도로 속이 부글부글 거림

종교 바꾸듯이 싹 바꿔 버리고 이별을 함

무인성인 사람에게 무조건 희생하라고 조언을 해야 함

 

 

천간에 갑목이나 경금이 투출된 사람은 자기가 개척해 나갈 수 있으므로 이별한다고 할 때 해도 됨

천간에 갑목이나 경금이 없는 사람은 말로만 하고 실질적으로 자기를 만들어 가지 못함

천간에 갑목이나 경금이 없는 사람의 이별은 거짓일 수도 있음

후천적으로 자기를 다시 만드는 노력을 해서 정착할 수 있다는 것을 억부용신이라고 하고 자기 능력을 다시 만들어서 개량화 시키는 것을 병약용신이라고 하는데 억부용신, 병약용신의 거의 대다수가 갑목과 경금이므로 갑목과 경금이 있는 사람은 자기를 다시 만들 수 있는 용기와 실천력을 가지고 있음

갑목이나 경금이 천간에 없으면 화가 나서 말로만 이별을 떠올릴 뿐 헤어질 용기와 실천력이 부족함

 

Q) 건조랑 과습 둘이 만나면 안 되나요?

건조한 여자랑 과습한 남자는 서로 만나도 되지만 적당한 시기가 되면 이별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음

과습한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를 많이 만나다가 적당한 상대가 나타나면 건조한 여자가 양보하면 됨

건조한 사람과 과습한 사람이 만나면 중화가 돼서 소통이 된다고 하는데 그런 법은 없음

 

Q) 쟁재사주랑 무재사주는 만날 수 있나요?

쟁재사주와 무재사주는 서로 만나면 안됨

무재사주의 특징이 남자는 여자를 하녀처럼 부리면서 대우를 받으려 하고 여자는 그걸 싫어하는 거고 쟁재사주는 남과 비교해서 자신한테 잘 하지 않는 것이므로 둘이 만나면 빨리 헤어짐

 

Q) 쟁재가 남자이면 쟁재되어 있는 사주가 남자이고 여자한테는 원래 잘 하는 사주인데 남과 비교해서 떨어지는 것인가요?

쟁재라고 하는 것은 원래 잘한다기 보다는 그냥 잘하는 것은 잘하는 건데 남보다는 못한다는 것임

남과 비교되므로 남을 안 만나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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