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건강백서

관절염....

작성자강명희|작성시간11.08.27|조회수35 목록 댓글 0

관절염

 




인공관절 잘 쓰고 계십니까


성공률, 수술 80 - 재활운동 20% 압박·냉동 치료로 부기 빼고 근육량 늘려야 골다공증 예방


인구 고령화로 인공관절 수술이 급증하고 있다. 매년 20%씩 늘어 지난해 수술 건수만 2만1621건에 이른다. 문제는 수술은 많이 하지만 수술 후 재활에는 소홀하다는 것. 따라서 힘들게 인공관절로 대체하고도 환자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인공관절 성공률은 수술이 80%, 재활 운동이 20% 기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실제 재활운동을 꾸준히 한 환자는 무릎 운동 각도가 10도 이상 개선되고, 무릎 통증 역시 1개월 정도 빠르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인공관절 재활클리닉을 개설한 목동 힘찬병원 관절센터 정재훈 부원장으로부터 수술 전후, 그리고 퇴원 후 재활운동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


◆ 수술 전, 간단한 운동으로 근육량 강화

재활 프로그램은 근육 강화 운동과 관절 기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관절염 말기 환자들은 대부분 60대 이상. 게다가 오랫동안 관절염을 앓아 일반인에 비해 근육량이 20~30% 줄어든 상태다. 이처럼 근육량이 부족하면 근력이 떨어져 아무리 인공관절 수술을 잘 받았다고 해도 제대로 걷지 못한다. 따라서 수술 2~3주 전부터 근육 운동이 필수다. 이때 환자의 근육량과 운동 상태 등을 감안해 발목 운동 및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과 같은 간단한 운동을 실시한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전 재활 운동은 근육 손실을 줄여 수술 후 환자의 회복 기간과 퇴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 수술 직후엔 압박.냉동 치료

인공관절 수술 직후엔 통증과 부종(붓기), 혈종(혈액이 고인 상태)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운동이 늦어질수록 환자의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재활운동을 해야 한다.

이때 도움을 주는 것이 ''압박.냉동 치료''다. 수술 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 냉각시켜주는 것이다. 주변 피부 온도를 10~13도 꾸준히 유지하면 통증과 부기를 줄일 수 있다. 이 같은 치료를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초기 무릎운동 각도가 10도 이상 잘 구부러지는 결과를 보인다. 치료기 안에 센서가 부착돼 6~8시간 동안 환부를 압박하면서 차갑게 유지하는 기기도 나와 있다. 이후엔 서서히 관절 운동 각도를 높인다. 이때 수동관절 운동기구(CPM)를 이용하면 환자의 회복 상태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다.

◆ 퇴원 후엔 인공 관절 각도 키우는 것이 관건

퇴원 후 3개월 동안은 꾸준히 재활 운동을 해야 한다. 수술로 인해 무릎관절 사용 횟수가 적어진 만큼 관절 주변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을 지지하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무릎 통증이 더 악화된다. 특히 수술 환자들은 움직임이 적었던 만큼 혈액순환이 더디고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관절의 유연성이 현저히 저하돼 있다. 근육량을 증강시키지 않는다면 골다공증 우려뿐 아니라 근육이 굳어져 운동 기능이 더욱 떨어진다.

문제는 많은 환자가 퇴원 후 운동을 등한시한다는 것이다. 퇴원 후에도 무릎이 90도 이하로 구부러지는 환자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근육 운동 및 무릎을 구부리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때 선택적 신경근 주사치료와 CPM 기계를 이용하면 운동 시 무릎 통증을 감소시켜 관절 운동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

고종관 기자 [kojokw@joongang.co.k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관절염 털고 일어나자] 상. 대체요법으로 통증 싸악~

 

쉽게 낫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아예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관절염.

이미 국민의 4~5%는 퇴행성 관절염, 약 1%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여서 '국민병'으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앙일보는 '관절염 털고 일어나기'시리즈를 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영화제작자인 K(72)씨는 10년 전부터 앓아온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올 초까지 운동은 물론 걷기.양쪽 무릎굽히기도 힘든 처지였다.

그러나 두달 전 K씨는 척추통증 클리닉에서 IMS(심층근육 자극요법)라는 특수치료를 두차례 받은 후 좋아져 지금은 골프까지 친다고 한다.

또 10년 이상 관절염(류머티스성)을 앓은 40대 중반의 P(여)씨는 지난해 겨울 O아로마센터가 처방한 향나는 기름을 바르고 냄새를 맡으면서 증세가 크게 호전됐다.

담당 의사는 "기름을 바르기 시작한 지 3주 지나면서부터 증세가 나아지기 시작했고 3개월 후에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통증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0년된 퇴행성 관절염 환자 H(60대 중반.여)씨는 2년 이상의 기공(氣功)수련으로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계단 오르내리기에 성공했다.

약을 꾸준히 복용하거나 물리치료.수술 등 정통적인 치료법으로 낫지 않는다면 대체의학에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다. 포천의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들과 함께 관절염 대체의학 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세일 대학원장은 "관절염 예방.치료를 위한 대체요법은 향기(아로마).동종(同種).IMS.기공.식이(허브.생약제제 포함).전기자장.광선요법 등 다양하다"며 "음악.명상.최면.원예.색깔치료 등 간접적이고 심리적인 방법도 가끔 동원된다"고 설명했다.



◇향기요법

사이프러스향(사철나무향).국화향.주너퍼향(노간주나무향).로즈마리향 등이 든 기름의 화학적인 성질을 이용, 염증을 없애고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향을 코로 느끼게 하거나 손상 부위에 향기 나는 기름을 바르거나(마사지.목욕도 가능) 습포해주는 것.

오홍근 교수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정신적 안정까지 제공하는 전신적인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IMS요법

침보다 훨씬 굵은 바늘로 근육 깊이 찔러 강한 자극을 준다. 경혈에 놓는 한방의 침과는 다르다.

안강 교수는 "IMS를 이용하면 관절 주변 근육이 짧아져 생기는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시술시간은 30분 정도이고 피는 많이 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동종 요법

관절염 환자에게 관절 염증을 일으키는 약(벌독 등)을 제공하는 것. 이때 약은 여러번 희석해 농도는 낮추되 약의 성질과 기(氣)를 증강시킨 것이다.

김영구 교수는 "이 시술 후 진통.소염제 복용량이 줄고 환자의 성격.수면시간까지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기공 요법

김무진행 교수는 손쉬운 관절염 기공치료법으로 다음 두가지를 권했다. 첫째는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구부린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무릎을 가볍게 감싼 뒤 원을 그리듯이 안으로 여섯번, 밖으로 여섯번 무릎을 돌려주는 것.

이 동작으로 손바닥의 기가 무릎관절에 들어가게 된다. 둘째는 무릎을 움직이기 힘든 관절염 환자는 두 손바닥을 뜨겁게 비빈 뒤 무릎관절에 갖다대는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