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설악산의 운해
이런 기막힌 일이 …
중국(中國)에서 한참 전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남쪽 절강성(浙江省)에 사는 왕씨(王氏)라는 사나이가 있었는데 썩 괜찮은 인물이었다.
미남에다 큰 키에 사업도 잘해 당대 경제계에서 알아 줄만한 인물로 통했고, 그러니
그의 부인도 미녀에다 1류 대학 출신이었다.
그런데 이 왕씨라는 사내는 한창 젊은 나이에 무슨 변고(變故)로 일찍 죽어 버렸다.
우리 돈으로 약 380억원이라는 큰돈을 부인에게 유산으로 남긴 채 …
부인은 남편이 죽고 얼마 되지 않아 죽은 남편의 차(車) 운전기사와 눈이 맞아
재혼 했다.
이 운전기사가 어느 날 왕씨가 타던 최고급차 뒤에 앉아 가면서 행복에 겨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다.
“ 전에 나는 내 자신이 왕(王)회장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 했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왕 회장님이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
이렇게 기막힌 일이 있는가?
인구가 13억명이나 되다 보니 중국은 별의 별 일이 다 있는 나라다.
요즈음 인간사(人間事)가 ‘70% 인생’ 이란 말이 유행이라고 한다.
최고급 핸드폰이라도 기능 중 70%는 쓸모가 없고, 최고급 승용차라도 부속 중 70%는
불필요하며, 초호화 별장이라도 면적 70%는 비어 있고, 사회 활동이 활발해도 70%는
의미 없는 것이라 한다.
집안에 생활 용품을 많이 장만해도 70%는 놔두고 잘 쓰지 않으며, 부자(富者)들이
많은 돈을 벌지만 70%는 자기가 못쓰고 죽는다고 한다.
위의 ‘70%인생’ 사례 중 ‘하일라이트’는 앞서의 왕(王)씨 처럼 애써, 힘써 돈 벌어봐야
30%도 자기가 쓰지 못하고 70%정도는 가령, 자기가 고용한 운전기사 좋은 일 시킨 꼴
이 돼 버린다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는 좀 특수한 예이기는 하지만 …
아무튼 그래서 사람들은 내뱉듯이 강조 한다.
지혜롭게 살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영애영란 작성시간 14.07.16 버릴게 없네요...책 다 갖다 버리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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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수화 작성시간 14.07.17 부잣집 운전기사 빈자리 알아 봐야 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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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지 작성시간 14.07.17 우리집 쓸모없는 70프로는 무엇일까 ~
한참 고민좀 해봐야겄어요 ㅎㅎ -
작성자여산 장민제 작성시간 14.07.17 누가 쓰도 쓰면 되는데.. 운전기사가 쓴다니 좀 억울하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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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영 작성시간 14.07.19 장롱면허라서 운전기사도 못하겠고... 그냥 두고 가면 아까울 정도로 가진 것도 없고... 지금 이대로 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