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글ⓔ]연잎의 지혜/법정 작성자백장 /서재복|작성시간26.06.22|조회수7 목록 댓글 2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 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 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좋은 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한다. 욕심은 버려야 채워진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린다. 비우면 내면에서 울리는 자신의 외침을 듣는다. - 법정 스님 - Only You Until The Day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바람에 띄운 그리움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2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백장 /서재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아침시간에 음악소리와.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지역에 따라서 소낙비가 내린다고.예보합니다 6월달 마지막 한주를 잘 설계를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주를 잘 보내세요.~🍀 작성자백장 /서재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