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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목

작성자수련|작성시간26.06.06|조회수40 목록 댓글 4

 



      현충일을  맞이하며 / 수 련



오늘도  그렇게 

그저 그렇게 서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또 내일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서있다.



히미한 불빛 속에  이승을 떠날때

마지막 떠올린 그 얼굴은 누구였을가.

또 마지막 부른 이름은 누구였을가.

차마 다 부르지도 못한 그 이름은 누구였을가.



가슴에 품고간 사연

못 다부른 사랑 노래

수십년 풍상에 시달릴뿐 

전 할 길 없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또 내일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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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수인산 | 작성시간 26.06.07 역사의 뒤안길
    이맘때가 되면 생각이 더나는

    6.25전쟁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형님과

    현해탄을 생각하며 넋을 잃고 앉아계시던 아버지 생각이 뇌리에 머문다.

    겨레의 아픔 잘못된 역사관

    수련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우리 민족의 아픔과 한맺인 사연.
    임의 가슴속에도 쌓여 있었군요.

    오늘은 행복과 함께 가족 모두가
    화목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온누리 | 작성시간 26.06.07 오늘의행복 애국선열분들 잊지않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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